최초, 최고 스토리

THE FIRST THE BEST

최초, 최고 스토리

최초에서 최고까지, 50가지 특별한 이야기를 역사 속에서 만나보세요.

1960
- 우리나라 인텔리전트 빌딩의 시초이자 삼성그룹 최초의 사옥인 삼성빌딩. 이 빌딩을 삼성물산 리조트건설부문(당시 동화부동산)이 건설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당시 초현대식 건물로 장안의 화제였던 삼성빌딩은 오피스빌딩의 첨단모델이라는 평가를 받았답니다.
- 안양컨트리클럽(당시 안양칸트리크럽)은 세계적 골프장과 견줄 수 있는 우리나라 최고의 명문 골프장입니다. 당시로서는 큰 도전이었지요. 안양컨트리클럽은 개장 이후 세계적 수준의 골프코스, 연회원제로 운영되는 고품격 비즈니스의 장으로서 국내 골프문화를 선도해 왔답니다.
1970
- 세계 유수의 테마파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에버랜드’가 바로 여기서 시작됐습니다. 개장 당시 조림, 유원지 조성 등이 종합적으로 이뤄져 생생한 체험교육현장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지금은 국내는 물론 해외 각지에서 관광객들이 찾아, 최근 ‘한국관광기네스 12’에 선정되기도 했답니다.
- 지금의 에버랜드를 보면 잘 상상이 안 되시죠? 하지만 예전에는 우리나라 농축산업발전을 위해 큰 노력을 했었답니다. 당시 용인자연농원에는 밤나무 단지가 조성됐었는데요. 1975년 29톤의 첫 수확을 거두고 1976년에 일본에 최초로 밤을 수출하기도 했습니다.
1980
- 자연농원이 원래 식물원으로 조성됐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우리나라 최초의 꽃 축제인 장미축제를 1985년부터 시작하면서 마침내 그 노력이 결실을 맺었습니다. 당시 함께 시작한 야간개장은 야간통행금지가 해제됐지만 마땅히 누릴 문화가 없던 시절 건전한 문화공간 역할을 했습니다.
- 자연농원은 국내 최초로 눈썰매장을 개장하며 겨울철 레저명소로 정착시켰습니다. 눈썰매장을 통해 겨울 비수기를 활성화하며 사계절 영업이 가능해졌는데요, 특히 이를 계기로 전국 각지에 눈썰매장이 들어서며 우리나라 겨울 여가를 활성화하는데 큰 영향을 미쳤답니다.
- 자연농원은 단순한 동물원을 넘어 다양한 시도들을 해왔습니다. 그 결실 중 하나가 바로 국내최초의 라이거 번식 성공인데요. 숫사자 용식이와 암호랑이 호영이 사이에서 1989년 8월 ‘용호’, ‘대호’, ’야호’ 건강한 라이거 3마리가 탄생했습니다. 당시 라이거는 동물원 최고 스타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1990
- 설립 초기부터 꾸준히 지속해온 에너지절감노력이 에너지절약전문기업(ESCO) 제1호로 지정(상공자원부)되며 결실을 맺었습니다. 이후로도 에너지절감 부문에서 많은 수상 실적을 기록하며 국내 정상의 에너지절감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 한국 골프사에 큰 획을 그은 건 선진 골프장 운영 노하우뿐만이 아닙니다. 국내 유일의 기업부설 잔디 전문 연구기관인 잔디환경연구소는 안양중지 특허 등 토종 잔디보호와 육성, 보급에 앞장서 왔습니다.
- '서비스'라는 개념이 아직 명확하지 않던 시절, ‘서비스아카데미’는 최초의 전문화된 서비스 교육기관이었습니다. 서비스아카데미는 일반 기업과 관공서에까지 교육기회를 확대하며, 국내 서비스산업 정착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 세계적 희귀동물 판다를 국내 최초로 자연농원에서 볼 수 있게 됐습니다. 자연농원의 사육역량을 인정받는 결과였는데요, 에버랜드의 명물로 세계유수의 언론으로부터 주목을 받았으며 생일잔치, 약혼식, 결혼식 등 판다의 일거수일투족은 온 국민의 관심사였답니다.
- 당시 ‘수영장’이라는 개념밖에 없던 우리나라에 ‘워터파크’는 새로운 도전이었습니다. 실내외를 아우르는 복합 워터파크로서는 세계 최초이기도 하죠. 캐리비안 베이 성공 10년 만에 워터파크 붐이 일었지만 여전히 캐리비안 베이는 우리나라 워터파크의 대명사입니다.
- 세계 최초로 빌딩경영서비스 부문에서 ISO 9002(품질경영시스템)를 획득하며 국제적으로 품질을 공인받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1997년 단체급식업계 최초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 획득, 안양컨트리클럽과 에버랜드가 업계 최초로 ISO 9002&14001 동시 획득, 1999년 서비스아카데미가 국내 최초로 ISO 9001 인증을 획득하는 등 서비스업계에서 독보적인 역량을 보유하고 있음을 입증했습니다.
- 리우환경회의 이후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던 시기, ‘환경선언’을 하고 다양한 환경보존 활동들을 해왔는데요, 그 공로로 서비스업계 최초로 환경친화기업으로 지정(환경부)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 용인물류센터(당시 서울유통센터)를 준공, 마침내 자체적인 물류인프라 역량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용인물류센터는 당시 최대 규모로 미래 식자재 유통 사업의 성장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됐습니다.
- 빌딩경영서비스 분야에서 국제적 공인 ISO 9002와 14001을 받았지만 여기에 만족하지 않았습니다. 노동부로부터 업계 최초로 안전관리 초일류기업 인증을 획득하며, 다시 한번 그 우수성을 입증했습니다.
- 국내 최초로 발굴해 골프장 잔디로 특화시킨 안양중지가 특허 출원됐습니다. WTO와 함께 종자시장 개방이라는 위기를 앞두고, 고유브랜드로서 토종잔디의 우수성을 알리는 일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2000
- 지식경영에 이어 혁신을 더욱 가속화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6시그마를 도입했습니다. 제조업에 맞춰 탄생한 6시그마를 서비스업에서 도입한다는 것에 대해 우려도 많았지만 6시그마를 서비스형으로 최적화시키며 성공적인 모델을 정립해 나갔습니다.
- 1995년 HACCP 국내 도입 이후, 집단급식소가 HACCP 의무대상이 아니었음에도 이 기준에 준해 철저한 위생관리를 해왔습니다. 그 결과 삼성전자 기흥 무궁화홀이 업계 최초로 식약청 공인 HACCP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지금은 자체 위생관리 기준이 HACCP 기준보다 더 엄격하답니다.
- 에버랜드가 5년 연속 고객만족경영대상을 수상하여 국내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헌정(한국능률협회)됐습니다. 국내 서비스 역사에 획기적인 전기라고 할 수 있는데요. 고객의 입장에서 늘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은 결과였습니다.
-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최고의 강사진을 갖춘 조리아카데미는 관련 기관 최초로 이러닝(e-Learning) 콘텐츠를 개발, 운영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조리 과정을 과학적으로 정립한 <조리체계론>도 발간했습니다.
- 1976년 개장 첫해 88만 3067명이 입장한 에버랜드는 2001년 6월 8일 국내 테마파크 최초로 누적입장객 1억 명을 돌파했습니다. 국내 최초이자, 아시아에서 두 번째 기록이고, 디즈니와 유니버설 계열의 파크를 제외하고는 세계 최초의 대기록입니다.
- 유럽에서 전통 한국정원을 만나볼 수 있는 곳, 바로 파리서울공원입니다. 유럽 내 최초의 한국정원인 이곳은 우리나라 전통 조경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습니다. 한국의 전통적 요소를 기반으로 하면서 고매함과 유희, 정숙과 유쾌, 바라보는 공간과 보여지는 경관의 변화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창의적 공간입니다.
- BOMA International에서 선정하는 TOBY(The Office Building of the Year)상은 빌딩경영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상입니다. 기업사옥빌딩부문에서 삼성생명 본사사옥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본선 심사에 오른 세계적인 부동산경영회사들을 제치고, 북미를 제외한 지역의 기업으로서는 최초로 수상했습니다.
-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돌려주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습니다. 양재천 저습지 생태공원 복원도 이런 노력 중에 하나인데요. 이 공로로 2003년 10월 환경부 주관 제3회 생태조경녹화대상공모전 대상과 환경보전공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습니다.
- 3~5일이 소요되던 기존의 식중독균 검사방법을 개선하기 위해 자체적인 연구개발을 한 결과 '다중종합효소연쇄반응을 이용한 병원성 미생물의 검출방법 및 검출키트'를 개발, 특허를 등록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최신의 검사방법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사내자격증인위생안전지도사(Hygienics & Safety Instructor)를 노동부로부터 사업내 자격검정으로 인정받으며 위생안전과 관련된 독보적인 역량을 확보했습니다. 위생안전교육을 받은 사람을 대상으로 평가해 수여한 위생안전지도사는 높은 위생안전 수준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습니다.
- 장미축제를 시작으로 국내 축제의 역사를 새로 써 온 에버랜드가 물을 테마로 한 '스플래쉬 퍼레이드'로 퍼레이드 부문 '빅 이 어워즈(Big E Awards)'를 수상했습니다(세계테마파크협회). 한여름, 물놀이로 더위를 극복하는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에버랜드 개장 이래 최대 7월 입장객을 기록했답니다.
- 식음업계 최초로 품질보증시스템인 이퀄스(Equals-Everland Quality Assurance Leading System)를 도입했습니다. 대단위 투자와 운영비 소요가 예상됐지만 고객에게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우선한 가치라 판단했습니다.
- 에버랜드가 미국 포브스지로부터 '세계 4위 테마파크'로 선정됐습니다. 디즈니 계열을 제외하면 가장 인기 높은 파크에 선정된 것으로, 명실상부 국내를 넘어 세계와 경쟁하는 에버랜드로 성장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식사뿐만 아니라 고객에게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를 도입한 새로운 서비스 개념인 푸드테인먼트를 실현하는 전문가, 푸드테이너 양성과정이 이 분야 최초로 사업내 자격검정인정증서를 획득했습니다. 푸드서비스 전문기업으로서의 역량을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결실이었습니다.
- 골프코스관리자(GCM; Golf Course Manager) 양성과정이 골프코스관리 관련 국내 최초로 노동부로부터 정식 자격인증을 받아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골프코스 관리자 양성의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 산업자원부로부터 에너지진단전문기관으로 지정되어 에너지의 공급부문, 수송부문, 사용부문 등 에너지사용시설 전반에 걸쳐 사업장의 에너지이용 현황을 파악하고 손실요인 발굴 및 에너지절감을 위한 최적의 개선안을 제시하는 기술컨설팅에 나서고 있습니다.
- 경주교원 드림센터를 통해 신라시대의 역사문화를 담은 새로운 공간을 재창조했습니다. 그 결과 세계조경가대회에서 업계 최고 권위의 상인 ‘어워드오브엑셀런스(Award of Excellence)’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을 수 있었습니다.
- 국내 최초 우든 코스터 T익스프레스 도입은 국내 테마파크 역사에 한 획을 긋는 또 하나의 전환점이었습니다. T익스프레스는 최고 속도, 최고 높이, 최장 길이 등을 자랑하며 전 세계 롤러코스터 마니아들이 선정하는 ‘가장 스릴 있는 우든코스터 1위’에 꼽히기도 했습니다.
- 국내 최대 규모의 김천 태양광발전소가 2008년 9월 완공되어 상업운전을 개시했습니다. 태양광발전소 옆에 홍보관도 개관해 태양광발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도 힘썼습니다.
- 서비스업계 최초 환경친화기업 지정을 받은 데 이어 환경경영을 지속해온 결과, 한국능률협회 주관 녹색경영대상 지속부문에서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습니다. 이로써 명실상부 환경친화적 기업의 대표가 됐습니다.
- 2008년 신규 테마공간 ‘와일드리버’를 개장한 캐리비안 베이는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세계 테마파크협회(IAAPA) 어트랙션 엑스포에서 심사위원단 과반수 이상의 지지를 받아 수상했습니다. 국내 워터파크가 ‘Must-See Waterpark Awards’를 수상한 것은 최초였죠. 4계절이 뚜렷한 기후 여건을 극복하고 세계적인 워터파크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 비교적 온순한 백호와 달리 공격적인 성향이 강한 황호의 습성 때문에 백호와 황호가 함께 공존하는 사파리는 전 세계적으로도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에버랜드는 그동안의 사육 노하우를 통해 백호사파리를 성공적으로 오픈, 다시 한번 그 역량을 입증했습니다.
- 여수공장에 MVR시스템을 적용하면서 국내 최초 국산화에 성공했습니다. MVR시스템은 버리는 증기를 압축해 에너지로 전환하는 획기적인 에너지 절감 방식인데요, 그동안 국내의 기술력으로는 적용하기 힘들었습니다. 축적한 노하우와 기술을 바탕으로 MVR시스템의 국산화를 이뤄 연간 50억 원에 달하는 에너지를 절감했습니다.
2010
- 와인만 소믈리에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밥 짓는 일에 있어 최고의 전문가를 ‘밥 소믈리에’라 하는데요, 국내 최초로 밥 소믈리에 1호를 배출했습니다. 밥 소믈리에의 뛰어난 기량 덕분에 항상 최상의 맛과 영양을 갖춘 밥을 맛볼 수 있지요.
- 국내 급식업계 최초로 출시한 '웰스토리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메뉴 확인을 비롯해 체중 관리, 칼로리 사전, 건강 다이어리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춰 고객들의 식생활을 한 단계 높이고자 했습니다. 웰스토리 어플리케이션은 '2011 스마트 앱어워드'를 수상하며 고객의 편의를 위한 노력을 대외에서 인정받기도 했지요.
- 업계 최초, 최대 복합식음시설인 태평로 델라코트를오픈하며 복합 선진식음서비스를 실현했습니다. 전용면적 5663m²(1713평), 1790석 규모에 푸드코트, 카페테리아, 프리미엄 한식, 웨스턴, 스낵 등 5개 존(Zone) 18개 코너에서 날마다 150여 개의 메뉴를 제공하며 고객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쾌적하고 즐거운 공간으로 탄생했습니다.
- 일본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방사능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는데요, 민간연구소 최초로 방사능 공인검사기관 인증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식품연구소는 총 7개 공인검사기관을 운영하며 국민 먹거리 안전을 위한 종합식품 R&D센터로 이름을 드높이고 있습니다.
- 코식이 능력의 한계는 과연 어디까지일까요? ‘좋아’, ‘안돼’ 등 7개의 단어를 따라 말할 수 있는 코식이가 저명한 학술지 '커런트 바이올로지(Current Biology)' 온라인 판에 등재됐습니다. 포유류가 사람의 말을 듣고 따라한 것에 대해 과학적으로 연구한 최초 사례입니다.
- 국내 최고의 설비와 시스템을 갖춘 평택 식자재 물류센터가 위풍당당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축구장 10개 넓이 부지에 최첨단 설비를 갖춘 평택물류센터를 기반으로 국내 식자재 유통의 선진화를 앞당기고 있습니다.
- 식음브랜드 웰스토리가 급식업계 최초로 '2013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로써 고객의 만족을 위해 끊임없이 혁신하는 브랜드, 웰스토리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2013년 4월 오픈하는 생태형사파리 로스트밸리는 자연농원부터 이어져 온 에버랜드의 꿈과 이상의 지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내 최초로 바다와 육지를 넘나드는 수륙양용차를 타고 좀 더 가깝게 자연과 동물을 만나는 체험을 고객에게 선사하기 위해 최고의 공간을 창조했습니다.
- 기린 ‘장순이’가 17번째 출산으로 총 18남매의 엄마가 됐습니다. 이로써 ‘장순이’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새끼를 낳은 '다산 여왕 기린'에 등극했습니다. 장순이의 다산이 가능했던 것은 동물친화적 사육 환경, 전문적인 사육사의 보살핌, 남편 장다리와의 금실 등 3박자가 순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 에버랜드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한국산업고객만족도(KCSI) 19년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직원이 만족하고 즐거워야만 고객들이 만족한다(ESI=CSI)는 서비스 철학을 바탕으로 행복드림서비스를 꾸준히 지속해온 결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