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기업을 향한 새로운 50년의 시작,
BIG COMPANY를 넘어 GREAT COMPANY로

우리나라 국토개발의 모델을 제시하며 휴(休)·식(食)·주(住) 생활 전반에 걸쳐 고객 삶의 질을 향상시켜온 삼성물산 리조트·건설부문이 창립 50 주년을 맞았습니다. 1963년 삼성그룹의 첫 사옥인 삼성빌딩 건설과 부동산 사업을 위해 동화부동산으로 출발한 삼성물산 리조트·건설부문은 지난 50년 동안 항상 고객을 먼저 생각하며 끊임없이 '국내 최초와 최고'의 역사를 써 왔습니다. 그 도전과 창조의 반세기를 <삼성물산 리조트·건설부문 50년사>로 묶어 온라인 사사로 펴내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국토개발의 모델을 제시하며 휴(休)·식(食)·주(住) 생활 전반에 걸쳐 고객 삶의 질을 향상시켜온 삼성물산 리조트·건설부문이 창립 50 주년을 맞았습니다. 1963년 삼성그룹의 첫 사옥인 삼성빌딩 건설과 부동산 사업을 위해 동화부동산으로 출발한 삼성물산 리조트·건설부문은 지난 50년 동안 항상 고객을 먼저 생각하며 끊임없이 '국내 최초와 최고'의 역사를 써 왔습니다. 그 도전과 창조의 반세기를 <삼성물산 리조트·건설부문 50년사>로 묶어 온라인 사사로 펴내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삼성물산 리조트·건설부문은 창업정신인 '효율적 국토개발'을 위해 용인자연농원을 1976년 개장한 이후 누적방문객 1억 9600만 명을 기록하는 등 국민들의 사랑과 관심 속에 한국 여가문화와 서비스산업을 선도해 왔습니다. 또 1982년 급식사업을 시작한 이래 연간 약 2억 식의 푸드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의 급식회사로서 이제 세계를 향해 식음문화 전파에 나서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빌딩관리의 새 장을 개막한 빌딩 매니지먼트 사업은 첨단 대형 건축물 건설로 외연을 확대하며 건축, 경관, 에너지, 부동산 서비스의 밸류 체인(Value Chain)을 활용, 고객성공의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삼성물산 리조트·건설부문의 50년 역사는 고객들의 역사입니다. 고객의 생활을 더욱 편하고 즐겁게 만들기 위해, 더욱 안전하고 풍요로운 삶을 위해, 고객의 미래 성공 기반을 창출하기 위한 한길이었습니다. 이를 위해 어떤 어려움과 한계 속에서도 업의 전문성을 높이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조해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해 왔습니다. 그 결과 고객이 만족하는 기업, 일하기 좋은 기업, 존경받는 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국민에게 사랑받는 기업으로 발돋움했습니다.

삼성물산 리조트·건설부문은 이제 '국내 최초'를 넘어 '세계 최고'를 향해 새로운 출발선 위에 서 있습니다. 향후 50년의 지속가능 성장을 위해 창조와 혁신으로 기술과 사업구조를 첨단화시킴으로써 끊임없이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고객과 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경영을 실천해 Big Company를 넘어 Great Company로 거듭나겠습니다. 삼성물산 리조트·건설부문의 오늘이 있기까지 열과 성을 모아 주신 많은 분들과 아낌없는 사랑과 격려를 보내 주신 고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고객의 행복과 미래를 열어 가겠습니다.
100년 기업을 향한 새로운 50년을 시작하며, 우리 임직원들과 함께 드리는 약속입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 4월
삼성물산 리조트·건설부문 대표이사 사장
김 봉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