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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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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

ZOO 동물원에서 사랑받은 시대별 인기동물과 사파리의 변천사입니다.

  • 시대별 인기동물
    • 1970년대 사불상과 사자
      1m도 안되는 거리에서 생생하게 관람이 가능했던 사자와 국내 최초로 도입한 세계적 희귀종 사불상이 1970년대 스타 동물이었습니다.
    • 1980년대 물개
      1986년 물개 공연 전용극장이 마련된 후 다이빙, 점프 등 화려한 개인기를 가진 물개들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 1990년대 판다와 라이거
      한-중 수교를 기념해 도입된 판다 밍밍과 리리는 전시 한 달 만에 100만 명이 관람한 에버랜드 명물이었습니다. 숫사자와 암호랑이 사이에서 태어난 희귀 라이거에 대해서도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 2000년대 코식이와 황금원숭이
      손오공을 닮은 외모의 중국 3대 보호동물 황금원숭이는 몽키밸리의 인기동물입니다. '앉아, 좋아'등 7여 개 단어를 구사하는 말하는 코끼리 코식이는 세계적 스타가 됐습니다.
  • 사파리
    • 라이온 사파리 1976년
      1976년 4월 동물원의 개장과 함께 국내 최초로 ‘라이온 사파리’를 오픈했습니다. 당시 언론들은 “아프리카의 동물원을 연상케 하는 넓고 푸른 초원에 동물들이 한가로이 뛰노는 모습을 버스로 지나다니면서 볼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 호랑이 사파리 1980년
      라이온 사파리에 이어 오픈한 호랑이 사파리에서는 15마리의 호랑이가 뛰고, 앉아서 하품을 하고, 이따금 포효하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곰 사파리 1990년
      1990년 오픈한 곰 사파리는 우람한 곰들이 익살스러운 동작과 재주를 선보여 가장 재미있는 곳으로 인기를 모았습니다. 혀를 메롱하는 곰, 달리기하는 곰, 최근에는 봉을 돌리는 쿵푸베어까지, 곰 사파리에는 재주꾼이 넘쳐납니다.
    • 와일드 사파리 1992년
      사자와 호랑이들이 한 울타리에서 생활하는 와일드 사파리를 오픈했습니다. 자연에서는 호랑이와 사자가 함께 있는 모습을 절대 볼 수 없지만, 새끼 때부터 함께 키움으로써 세계 유일의 사파리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 나이트 사파리 2004년
      국내 최초로 밤에도 사파리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나이트 사파리를 오픈, 야행성이라 더 생동감 넘치는 맹수들의 생활을 그대로 살펴볼 수 있는 생생한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 백호 사파리 2009년
      백호랑이 해를 맞아 새롭게 선보인 세계 유일의 ‘백호 사파리’. 세계적 희귀종인 ‘백호’ 번식 및 보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작되어, 사자와 백호랑이가 함께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탈바꿈했습니다.
    • 초식 사파리 2010년
      대형 초식 동물로 이루어진 ‘초식 사파리’에서는 국내 최초로, 대형 초식동물을 코 앞에서 만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습니다. 특히 기린과 눈높이를 맞춘 데크 위에서 기린에게 먹이를 주는 특별한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 로스트밸리 2013년
      생태형사파리 로스트밸리는 총 20종 150마리의 다양한 중대형 초식동물과 육식동물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국내 최초로 수륙양용차를 타고 잃어버린 낙원을 찾아 꿈과 모험의 세계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