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YEAR STORY > Museum
- 자연농원 대표 캐릭터로, 사파리월드의 사자를 모티브로 만들어졌습니다.
- 동물원에 판다가 도입되면서 만들어진 캐릭터입니다.
- 꽃 축제에 따라 다양한 꽃 캐릭터가 개발됐습니다. 튤립요정 파미와 랜디, 장미요정 로미, 백합요정 리리, 국화요정 크리스가 차례로 개발됐습니다.
- 눈 축제에 따라 제작된 눈사람 캐릭터입니다.
- 에버랜드로 BI를 변경한 후 새롭게 만들어진 대표 캐릭터입니다. 장난감조각들로 만들어진 모습을 형상화했습니다.
- 사춘기의 방황하는 고릴라 어글리와 사춘기이지만 항상 즐거운 고릴라 키싱입니다.
- 캐리비안 베이 대표 캐릭터로 만들어졌습니다. 카리브개구리와 한국개구리를 모티브로 제작했습니다.
- 2000년 밀레니엄 용의 해를 앞두고 제작된 캐릭터로, 익살스러운 용을 형상화했습니다.
- 라시언, 라이라, 티저스, 베이글, 도리엘 총 5종으로 구성된 에버랜드 캐릭터입니다. 단순함과 귀여움을 강조했습니다.
- 라시언과 라이라는 ‘꿈꾸는 별을 가진 아기사자’를 콘셉트로 만들어졌습니다. 현재까지 이어져온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입니다.
- 이솝빌리지 오픈에 따라 캐릭터 15종이 새롭게 개발됐습니다. 이솝할아버지를 비롯해 다양한 이솝우화 주인공들이 캐릭터로 탄생했습니다.
- 당시 자연농원 로고가 박힌 모자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최고의 인기를 누렸습니다. 평소에는 볼 수 없었던 동물 모양의 귀여운 인형도 어린이들이 부모님에게 사달라고 떼쓰는 인기 상품이었답니다.
- 유원지마다 많이 팔렸던 상품인 효자손은 자연농원에서도 선물용으로 많이 판매됐습니다. 오색찬란한 풍선도 나들이를 즐기는 어린이의 손에 꼭 들려 있는 인기 상품이었습니다.
- 1994년에 도입된 인기동물 판다를 그대로 본따 만든 판다인형은 그 시절 압도적인 인기를 누렸던 상품이었습니다. 판다월드에서 리리와 밍밍을 구경한 아이들은 저마다 판다인형을 하나씩 들고 에버랜드를 나섰습니다.
- 2000년대에 들어 상품은 한층 풍성해지고 다양해졌습니다. 축제와 캐릭터를 활용한 귀여운 헤어밴드는 에버랜드에서의 하루를 더욱 새롭게 해줬습니다. 겨울 방한용으로 제작된 동물 털모자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스키장에서 판매될 만큼 겨울 패션으로 떠올랐습니다.
- 1976년 개장 당시에는 사먹기보다는 집에서 미리 준비해 온 김밥이나 삶은 달걀을 먹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버너와 같은 식사 도구와 식재료를 직접 가지고 와서 만들어 먹는 손님도 많았는데 주된 메뉴로는 김치찌개와 삼겹살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불이 나서 불 끄러 다니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있었다고 합니다.
- 1980년대 초기 자연 농원의 최대 인기 메뉴는 멧돼지불고기였습니다. ‘비비빅’ 같은 아이스크림도 어린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았고, 호떡이나 솜사탕과 같은 유원지의 대표적 스낵메뉴들이 많이 판매됐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시중에서 파는 메뉴를 자연농원에서 그대로 맛볼 수 있었답니다.
- 자연농원의 영문이름(Farm Land)을 딴 햄버거 ‘팜버거’는 1997년 ‘구디스’로 이름을 바꾸며 젊은이들에게 꾸준히 잘 팔리는 인기메뉴로 자리매김했습니다. 1995년 중반부터 스낵 츄러스와 엘도라도의 철판볶음밥이 큰 인기를 끌었고, 1996년 홀랜드 빌리지를 오픈하면서 판매한 시원한 생맥주도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 2000년대 들어 레스토랑들은 세분화된 고객 니즈에 따라 더욱 전문화되고 테마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축제에 따른 이색메뉴도 출시해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모든 음식 중 돈까스가 가장 많이 팔리는 인기 메뉴였습니다. 1996년 출시한 사골우거지탕은 멧돼지불고기를 대신하는 메뉴로 자리 잡았고, 스낵류에서는 오뎅과 핫도그가 인기를 얻었습니다. 특히 글로벌 페어를 오픈하면서 국내 최초로 도입한 구슬아이스크림은 에버랜드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독특한 스낵메뉴로 사랑받았습니다.
- 용인자연농원 개장 초기 초대권입니다.그림에서 개장 초기 지향했던 ‘농원’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용인자연농원 입장권과 어트랙션 이용권입니다.지금과 물가의 차이가 꽤 나네요. 1987년부터는 어트랙션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자유이용권이 판매되기 시작했습니다.
- 자연농원의 첫 번째 마스코트 랜디와 파미를 입장권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습니다. 파크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각 지역별 이용권과 빅5 이용권도 절찬리에 판매됐습니다.
- 용인자연농원이 에버랜드로 변경됐습니다. 이에 맞춰 입장권도 새로운 BI와 마스코트로 일신됐습니다. 대한민국 첫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도 초미의 관심 속에 오픈했습니다.
- 2006년 새롭게 바뀐 에버랜드 BI가 반영된 입장권입니다. 좀 더 심플한 디자인의 입장권으로 재탄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