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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해피 할로윈 & 호러 나이트」오픈

11.08.29


◇ 9.9(금)~10.31(월) 53일간「해피할로윈 & 호러나이트」축제 실시
   - 全 세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테마공간과 이벤트 마련

◇ 新規 공포 체험공간 <호러 메이즈> 마련, 最强 공포감 선사
   - 수술실, 감옥 等 미로 형태 12개 호러 스팟 구성
   - 유명 공포체험공간 多數 설계한 일본 '노무라공예社' 제작

◇ 테마 퍼레이드 <해피 할로윈 파티>, 참여형 공연 <유령한테 지지마>, 동물공연, 호박/국화 전시 等 가족 즐길 거리도 풍성

 

□ 에버랜드가 오는 9월 9일 금요일부터 10월 31일까지 총 53일간 가을축제「해피 할로윈 & 호러 나이트」를 선보인다.

금번 축제는 에버랜드를 찾은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함과 동시에 젊은 고객들에게도 할로윈 특유의 오싹하고 공포스러운 체험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익살스런 볼거리를 중심으로 했던 기존 할로윈 축제에 호러 컨텐츠를 대폭 강화한 新規 공포 체험공간 <호러메이즈 (Horror Maze)>를 오픈해 축제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 <호러 메이즈>는 할로윈 축제 본연의 의미를 살리기 위해 특별히 마련된 컨텐츠로 귀신을 연상시키는 동양적 공포 스토리와 숙련된 연기자를 통한 리얼리티 강화로 공포 강도를 極大化했다.

음산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오두막 입구를 들어서면 실험실 형태의 어두운 공간이 나타난다. 수술실, 암흑의 복도, 감옥 等 8개의 Room과 4개의 좁고 어두운 복도에서 호러 연기자들의 갑작스럽게 등장해 무서운 퍼포먼스를 펼친다.

특히, 4명 이하 손님들이 이용하는데다 조명은 최소화하고, 음향효과를 최대화해 공포감을 극대화했다.

<호러 메이즈> 는 평일에는 낮 1시부터 밤 9시까지, 주말에는 낮 2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되며 이용요금은 5천원이다


□ 유령이 모여 사는 마을을 컨셉화한 테마공간 <호러 빌리지>도 빼놓을 수 없는 축제 명소다.

<호러 빌리지>는 T Express와 눈 썰매장이 위치한 알파인 빌리지를 테마화한 공간으로 각종 할로윈 조형물이 장식돼 있을 뿐만 아니라 유령 캐릭터들의 서프라이즈 공연·몬스터 밴드의 파티도 준비돼 있다.

나들이하기 좋은 가을철, 가족 단위의 손님들을 위한 볼 거리와 즐길 거리도 대폭 강화했다.

동물원에서는 오랑우탄을 비롯한 20여 마리의 동물들이 손님과 함께 장애물 넘기, 릴레이 경주를 펼치는 <왕대박 운동회>가 열리고, 각양각색의 고양이들이 등장해 턱걸이, 장애물 통과等 신기하고 깜찍한 묘기를 펼치는 <할로윈 캣 쇼>도 실시한다.


□ 가을 국화가 만발하는 포시즌스 가든은 <할로윈 가든>으로 변신한다.

<할로윈 가든>에는 약 10만 송이에 달하는 형형색색의 국화 및 할로윈의 대표 심벌인 잭 오 렌턴 캐릭터와 함께 작년보다 증가한 약 5천 개에 달하는 실제 호박이 전시된다. 특히 약 1만 송이의 국화로 이루어진 대형 호박 모양의 국화 토피어리와 익살스런 모양의 호박페인팅 등이 전시돼 손님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한편, 장미원 지역에는 36만 송이의 가을장미와 함께 언뜻 보면 호박꽃 모양을 천사의 나팔꽃도 활짝 펴, 깊어 가는 가을 밤 사랑 고백을 위한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 전체 동선 600M, 퍼레이드 길이 100M에 달하는 테마 퍼레이드 <해피 할로윈 파티>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직접 퍼레이드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기존 10名에서 20名으로 2배 늘렸다.

유령 캐릭터가 손님과 함께 훌라후프 돌리기, 박 터뜨리기와 같은 대결을 펼치는 참여형 공연 <유령한테 지지마>도 게임을 1種 추가했으며 참가자에게 선물도 제공할 예정이다.












□ <호러 빌리지>는 '호러 나이트'라는 축제의 컨셉을 적용시킨 테마 공간이다.

T 익스프레스가 위치한 알파인 빌리지 지역을 유령 마을로 再탄생시켰는데 유령, 호러, 서프라이즈 等 할로윈 파티 특유의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한 것이 특징.


□ 스위스 알프스의 번성했던 시골 마을이 유령들에 의해 점령당했다는 스토리를 갖고 있는 호러 빌리지에는 유령 열차로 탈바꿈한 T익스프레스, 할로윈 특별 메뉴들로 구성된 레스토랑 等 유령 마을 분위기를 연출해 손님들이 이색적인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 또한, 호러 빌리지 內 중앙 광장 '블러드 스퀘어(Blood Square)' 에서는 매일 밤 6시, 좀비, 드라큘라, 저승사자 같은 유령들이 등장해 손님들에게 서프라이즈 쇼를 선보이는데 몬스터 밴드의 특별 공연도 볼 만하다.


□ 한편, 유령으로 변한 역무원, 유령의 관으로 뒤덮인 驛舍로 꾸며진 호러 익스프레스도 운행을 개시한다.

드라큘라 복장을 착용한 캐스트가 T 익스프레스 역무원으로 등장해 탑승객들은 출발 전부터 오싹한 공포를 느끼게 된다.

또한, T 익스프레스에 LED 조명을 설치해 도깨비 불을 연출하고 순간 포착사진에도 유령을 등장시켜 재미 요소를 추가했다.




□ <유령한테 지지마>는 유령 캐릭터와 대결을 벌이는 참여형 공연으로 대결에서 승리하는 손님에게 선물을 주는 이벤트이다. 에버랜드 내 카니발 광장에서 매일 20분씩 펼쳐진다.


□ 유령을 깨우는 '유령송'이 흐르면서 유령의 집을 연상시키는 퍼레이드 플로트가 카니발 광장에 등장하면서 본격적인 이벤트가 시작된다.

유령을 소개하는 사회자의 멘트가 흘러나오면 훌라우프 유령과 호박유령이 나타나 실력을 뽐내며 손님들에게 대결을 신청한다.


□ 유령과 겨루려는 손님들이 광장으로 나오면 대결이 시작되는데 훌라우프 유령보다 훌라우프를 더 잘 돌리는 손님은 깜찍한 선물을 받는다.

박 터뜨리기, 모래 주머니 던지기 같은 참여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 <해피 할로윈 파티>는 할로윈 축제의 대표 퍼레이드다.

귀여운 몬스터(Monster) 캐릭터를 비롯해 총 51명의 연기자들이 유령으로 등장해 600M 길이의 퍼레이드 동선에서 손님들과 함께 할로윈 파티를 벌인다.


□ 해피 할로윈 파티에는 폭 4m~10m, 높이 6.5m에 이르는 퍼레이드카 4대가 등장한다.

퍼레이드 행렬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퍼레이드카는 꼬마 유령과 마녀들이 살고 있는 고성(古城)을 표현하기 위해 거미줄, 낡은 창문 등으로 디자인 되어 있다.

대형 호박 둘레에 작은 호박이 장식돼 호박 마차를 연상시키는 아기자기한 플로트도 등장해 손님을 반긴다.


□ 퍼레이드 행렬이 카니발 광장에 도착하면 행렬을 잠시 멈추고 본격적인 할로윈 파티가 시작된다.

퍼레이드에 참가한 모든 유령 캐릭터와 연기자들이 손님들과 함께 춤을 즐거운 파티를 실시하는데, 파티 진행자가 손님에게 안무와 율동도 가르쳐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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