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전페이지로

PR

다양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NEWS뉴스

새로운 소식과 다양한 정보를 소개합니다.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특별 축제 선보여

11.12.18


◇ 낮에는 동화 나라, 밤에는 불꽃놀이로 로맨틱 크리스마스 연출
    - 수십만개 전구가 반짝이는 일루미네이션 애비뉴, 최고의 포토스팟
    - 크리스마스 동화 마을 '호두까기 팝업 어드벤처' 신규 오픈

◇ 24일 밤 12시까지…콘서트·마술쇼 등 특별 프로그램 펼쳐

에버랜드가 24, 25일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아 '동화 속 로맨틱 크리스마스'를 컨셉으로 특별한 축제를 펼친다.
에버랜드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가 압축되어 있어 한 공간에서 크리스마스의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 특히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에는 '마술 공연'과 '인디밴드 콘서트'도 특별히 준비해 풍성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올해 에버랜드 크리스마스는 낮에는 동화 속에 온 듯한 이색적인 느낌을, 밤에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매일 2회 퍼레이드 동선을 따라 펼쳐지는 '화이트 크리스 마스 퍼레이드'와, 살아 움직이는 대형 동화책 '호두까기 팝업 어드벤처'는 동화 속 크리스마스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특히, '호두까기 팝업 어드벤처'는 크리스마스의 대표 스토리인 '호두까기 인형'을 모티브로 만든 동화 마을로, 주인공들이 마을에 상주하며 공연을 펼치고 손님들과 게임을 하는 등 마치 동화나라에 와 있는 듯한 특별한 체험을 제공한다.

동물원에서는 산타 복장을 한 10여 마리의 면양들이 행진하는 '크리스마스 면양 나들이'가 하루 3번 펼쳐지는데, 손님들과 사진을 찍어주는 포토타임도 마련되어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어둠이 깔리고 본격적인 크리스마스의 밤이 시작되면, 수십만개 전구들이 블링블링한 빛을 뿜어내는 '일루미네이션 애비뉴'에서 로맨틱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특히, 터널 조명 형태의 '무빙 라이트'는 연인들을 위한 추천 코스인데, 8m 높이 상공에 12만개 LED 전구가 은하수처럼 펼쳐져 최고의 포토스팟이 된다.

또한, 밤의 하이라이트인 '매직인더스카이' 공연에서는 멀티미디어 쇼가 어우러진 화려한 불꽃놀이를 관람할 수 있어 크리스마스 연휴에 에버랜드를 방문하는 손님들에게는 필수 코스이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에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마술쇼'와 '인디밴드 콘서트'를 준비했다.
따뜻한 실내 공간 '그랜드스테이지'에서 펼쳐지는 '매직캣의 Love Fantastic'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손님들에게 더욱 매력적인데, 매직캣 마술팀은 50분간 일루젼 ·비둘기·인물 체인지 등의 마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 매직 콘서트 - 18시, 20시 40분 (그랜드스테이지, 실내)
또한, 젊은층이 최근 가장 선호하는 홍대 인디밴드 중 하나인 '딕펑스' 콘서트도 2회 준비되어, 크리스마스 이브 밤의 흥겨움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 딕펑스 콘서트 - 19시50분, 22시10분 (홀랜드빌리지)

에버랜드는 크리스마스 연휴 동안 오전 9시30분에 오픈하며 이브인 24일은 자정까지, 25일은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