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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여름축제 '썸머 워터 펀' 22일 오픈

18.06.18


                           시원하게 물 맞는 재미!

   에버랜드, 여름축제 '썸머 워터 펀' 22일 오픈


 ◇ 6월 22일부터 8월 26일까지 66일간, 여름축제 시원하게 펼쳐


 ◇ 올 여름, 에버랜드에서만 즐길 수 있는 '물 맞는 재미' 풍성

  - 초대형 워터쇼 '슈팅 워터 펀' 보고, 물 맞으며 '밤밤 클럽' 즐기고

  - '너프 워터배틀존' 새롭게 조성… 온 가족 함께 워터 슈팅 대결

  - 썬더폴스, 아마존 등 워터 어트랙션 타며 짜릿하고 시원하게


 ◇ 축제 기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야간 개장


                                                                        '18. 6.18



□ 에버랜드가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썸머 워터 펀(Summer Water Fun)' 축제를 오는 22일부터 8월 26일까지 66일간 개최한다.


매년 여름 '물 맞는 재미'라는 역발상을 통해 시원한 여름 축제를 선보여 온 에버랜드는 테마파크에서 물놀이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 이색 피서지를 찾는 사람들에게는 여름철 나들이 명소로 유명하다.


특히 올해 여름 축제에서는 초대형 워터쇼 '슈팅 워터 펀'에 이어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 속에서 신나는 음악과 댄스를 즐길 수 있는 '밤밤 클럽'이 매일 펼쳐지며, 물총을 가지고 슈팅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너프 워터배틀존'이 새롭게 조성되고 다양한 워터 어트랙션이 가동되는 등 에버랜드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시원한 여름 즐길 거리가 더욱 풍성해졌다.




【 더욱 강력해진 초대형 워터쇼! 슈팅 워터 펀! 】


□ '썸머 워터 펀' 축제를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카니발 광장에서 매일 2∼3회씩 시원하게 펼쳐지는 초대형 워터쇼 '슈팅 워터 펀'을 추천한다.


공연이 끝나면 "밤밤맨이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라는 중독성 있는 노래 가사가 귓가에 맴도는 '슈팅 워터 펀'은 지난 해 여름 처음 선보이며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더위를 몰고 온 폭탄 캐릭터인 '밤밤맨'에 맞서 시원한 물의 행성인 워터플래닛을 지킨다는 스토리로 진행되는데, 약 30분의 공연 시간 내내 60여 명의 연기자들과 관객들이 객석과 무대를 오가며 물총 싸움을 펼치고 다양한 미션 대결을 펼치는 등 고객 참여형 공연으로 진행된다.


특히 카니발 광장 사방에 비치된 다양한 물 분사장치에서 쉴새 없이 물이 쏟아지고, 빠른 템포의 음악과 더욱 업그레이드된 특수효과가 공연에 더해져 30여 분의 공연 시간이 정신없이 흘러간다.


□ '슈팅 워터 펀' 공연이 끝났다고 아쉬워하지 말자!

공연에 등장한 모든 연기자들과 객석에 있던 관객들이 광장으로 나와 시원한 물을 맞으며 락, EDM 등 신나는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밤밤 클럽'이 곧바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약 15분간 펼쳐지는 '밤밤 클럽'에서는 광장에 있는 모든 연기자와 관객들이 한데 어우러져 서로 물총 싸움도 펼치고, 음악에 맞춰 함께 춤추는 등 신나는 야외 뮤직 페스티벌 분위기를 연출한다.


□ 이 외에도 밤밤맨 캐릭터들이 파크 곳곳에 출몰해 플래시몹 댄스를 펼치고, 손님들과 물총싸움을 펼치는 등 '밤밤 어택' 깜짝 퍼포먼스도 수시로 진행된다.


슈팅 워터 펀, 밤밤 클럽, 밤밤 어택 등을 신나게 즐기기 위해선 비옷과 물총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에버랜드 상품점에서 바로 구입할 수도 있다.


【 온 가족 함께 시원한 물총 대결! 너프 워터배틀존! 】


□ 또한 에버랜드는 시원한 여름 축제를 맞아 어린이와 함께 온 가족들이 물총을 가지고 다양한 슈팅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너프 워터배틀존'을 올해 새롭게 선보인다.


'너프 워터배틀존'에서는 현장에서 무료로 빌려주는 수퍼소커 물총을 이용해 컬링, 볼링, 미로게임 등을 하거나, 너프로 사격 대결을 펼치는 등 8종의 게임이 마련돼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특히 혼자는 물론, 같이 온 일행과 대결을 펼치는 형식으로 게임에 참여할 수 있고 스탬프랠리 이벤트도 진행돼 3종 이상의 게임에 참여하면 소정의 선물도 증정한다.


기존 동물가족동산 지역에 새롭게 조성된 너프 워터배틀존은 에버랜드가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글로벌 슈팅완구 브랜드 '너프'와 협업해 만들었으며, 매일 낮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 짜릿하고 시원하게! 워터 어트랙션! 】


□ 여름 더위를 시원하고 짜릿하게 날려 버리고 싶다면 물 맞으며 즐길 수 있는 워터 어트랙션을 타보는 것도 좋다.


보트에 앉아 래프팅과 급강하를 즐기는 '썬더폴스'는 20미터 높이에서 떨어지며 좌우로 솟구치는 워터캐논이 온 몸을 적시며, '아마존 익스프레스'에서는 580m 급류를 즐기는 동안 거센 물살이 보트와 부딪히며 시원한 물보라를 일으킨다.


또한 360도 연속 회전 어트랙션인 '더블 락스핀'도 축제 기간 매일 낮 최고 온도가 25도를 넘으면 어트랙션 하단 분수대에서 물이 최고 10미터까지 솟구치며 탑승객들에게 짜릿함과 함께 시원하게 물 맞는 재미를 선사한다.


□ 에버랜드는 여름축제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하며, 축제 관련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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