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전페이지로

PR

다양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NEWS뉴스

새로운 소식과 다양한 정보를 소개합니다.

오는 "국화"·가는 "장미" 에버랜드에서 함께 즐겨요!

11.09.23


◇ 장미 50만 송이 개화…가을꽃 국화·코스모스 등과 어우러져
   - 2만6천 제곱미터 '가든' 가득 메운 꽃…야외 나들이 장소로 각광
◇ 할로윈 축제 맞아 120여종 5천여개의 형형색색 호박 전시
   - 국화 토피어리와 이색적인 호박 페인팅도 볼거리

 

□ 9월 중순에서 10월 중순까지, 에버랜드에서는 1년에 약 30일간만 볼 수 있는 진귀한 풍경이 펼쳐진다.

여름 꽃 '장미'와 가을 꽃 '국화'를 동시에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시기는 1년 중 하늘이 가장 맑고 기온도 적당한데다 50만송이의 '장미', 10만송이의 '국화'와 함께 나팔꽃·코스모스 ·목화꽃·밀렛 등 다양한 가을 꽃들의 정취도 만끽 할 수 있어 나들이와 출사(出寫)에 최적의 조건을 제공할 예정이다.




□ 특히, 6월의 꽃으로 알려져 있는 장미를 9·10월까지 볼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운데, 이는 에버랜드가 인기 품종인 '장미'를 고객들이 좀 더 오래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가을 장미 개화를 시도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에버랜드는 45일전부터 전정 작업(꽃 잎이나 가지를 잘라내 주는 작업)을 하고, 다시 필 수 있도록 온도를 맞추고 영양제를 투여하는 등 세심하게 관리해 왔다.

이렇게 탄생한 50만 송이의 장미는 9월 한가위 연휴를 전후해 만개하기 시작하여, 10월 중순까지 장미원을 가득 메울 예정이다.

□ 때늦은 장미와 함께, 제 계절을 찾아 돌아온 '국화'도 있다.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에서는 감국 등 다양한 종류의 10만 송이 국화를 만나 볼 수 있으며, 국화를 활용한 △토피어리와 △마차, △볏짚, △옥수수 등 가을의 느낌이 물씬나는 소품들도 멋들어진 포토스팟을 이룬다.




□ 또한, '해피할로윈 & 호러나이트' 축제를 맞아 할로윈의 대표 심벌인 '잭 오 랜턴(Jack-O'-lantern)' 캐릭터와 함께 1천 2백여종 약 5천개의 실제 호박이 포시즌스 가든에 전시된다.

특히, 약 1만 송이의 국화로 이루어진 대형 호박 모양의 토피어리와 익살스러운 모양의 호박페인팅 등이 전시되어 손님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 한편, 에버랜드 장미원과 포시즌스 가든은 야간에도 은은한 조명이 꽃들을 비춰 깊어가는 가을 밤 사랑 고백을 위한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 삼성에버랜드 커뮤니케이션팀
   - 박형근 차장 759-0091, 010-8965-6779
   - 김인철 과장 759-0092, 010-4722-2650
   - 강석현 과장 759-0093, 010-3247-5770
   - 김가영 선임 759-0096, 010-8881-8122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