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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기념일 맞아 '희망나눔 봉사활동' 전개

12.03.30


◇ 3月 31日 창립기념일 맞아 임직원 331名 참가
    - 서울·용인 等 18곳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
    - 김봉영 社長,「장안종합사회복지관」찾아 배식 봉사 펼쳐

◇ '창의·신뢰·자부심'을 기반으로 한「新조직활성화방안」선포



□ 삼성에버랜드(社長 김봉영)가 제49주년 창립기념일(3.31)을 맞아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의 복지시설에 무료급식을 제공하는 '희망나눔 봉사활동'을 30일 벌였다.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아름다운 이웃 만들기」라는 취지로 실시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창립 기념일인 3月 31日의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331名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 이번 봉사활동은 서울 뿐만 아니라 용인 '선한사마리아원'(아동), 아산 '파란새둥지'(장애인), 안성 '하석파 마을회관'(어르신) 等 전국 18개 복지시설에서 펼쳐졌다. 이와 함께 무료 봉사활동을 펼친 복지관에는 △김치냉장고, △냉온수기,
△식기세척기 等 각 복지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주방 기구를 무상으로 증정했다.





□ 삼성에버랜드 김봉영 社長은 30日 서울 장안1동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장안종합사회복지관(원장 김용길)」을 찾아 150名의 어르신들에게 점심 식사(삼계탕)를 무료 제공하는 배식 봉사활동을 펼치고「김치냉장고」를 기증했다. 점심 메뉴로 선택된「삼계탕」은 재료비가 높고 조리법도 어려워 평소 복지관에서는 단체배식하기 힘든 음식으로 삼성에버랜드 푸드컬처사업부 조리사들이 직접 요리했다. 지난 1993년 설립된 장안종합사회복지관은 삼성에버랜드가 1998년부터 지금까지 60회에 걸쳐 먹거리 지원·배식 봉사 等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는 기관이다.


□ 한편, 봉사활동을 마친 삼성에버랜드 김봉영 社長과 임직원들은 삼성생명 컨퍼런스 홀에서「제49주년 창립기념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창의·신뢰·자부심」이라는 3大 키워드를 바탕으로 한「新조직활성화방안」을 선포하고, 全 임직원들이 미래를 향해 즐겁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자는 뜻을 함께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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