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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데이' 에버랜드에서 즐기세요!

12.10.22


◇ 다양한 체험형 컨텐츠로 이국적인 할로윈 축제 즐길 수 있어
    - 호러빌리지 몬스터 총 출동… 신나는 호러나이트 연출
    - '호박 전시'·'할로윈 퍼레이드' 등 가족과 함께 즐길거리도 풍부

◇ 에버랜드 SNS 가입시 특전… 야간 2인권 50% 할인된 3만3천원에





□ 에버랜드는 31일 '할로윈 데이(Halloween day)'를 맞아 밤 10시까지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할로윈'은 국내에서도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고 있는 세계적 축제로, 최근에는 축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려는 젊은층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이 날 에버랜드는 드라큘라·저승사자 등 몬스터들을 총 동원해 할로윈 밤의 호러 분위기를 연출하고, 호박 등 할로윈 조형물들을 곳곳에 배치해 가을 단풍과 각종 꽃들로 꾸며진 자연속에서 이국적인 할로윈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몬스터 총 출동, 오싹하게 즐기는 할로윈>

□ 에버랜드 알파인 지역에 위치한 '호러빌리지'는 몬스터들이 출몰해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할로윈의 대표적 스팟이다. 어두워지기 시작하는 매일 저녁 6시부터 8시 30분까지 좀비·드라큘라 ·저승사자 같은 유령들이 등장해 손님들과 사진을 함께 찍으며 할로윈의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 좀 더 강한 공포 체험을 원한다면 호러 빌리지內에 위치한 극한 공포 체험공간 '호러 메이즈1·2'를 추천한다.
작년 연일 매진을 기록하며 인기를 얻었던 '호러메이즈1'에 올해 새로 오픈한 '호러메이즈2'까지 가세해, 9월 7일 오픈 이후 현재까지 약 10만명의 손님들이 이용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있는 '호러메이즈'는 특수 효과를 활용해 시각·청각·후각·촉각 까지 온 몸을 통해 공포를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12명의 전문 연기자들의 리얼한 연출과 함께 '미치광이 의사가 영원한 생명의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 수 많은 사람들을 납치, 감금해 금기의 실험을 한다'는 스토리를 생생하게 전달해 심리적 공포감도 높였다.


<호박 머리띠·마녀 모자 등 할로윈 코스튬으로 분위기-Up>

□ 할로윈 데이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스스로 할로윈에 맞는 분장을 하고 나들이에 나서는 것도 좋다.
에버랜드 상품점에서는 '호박 머리띠', '고깔 가발 모자', '망토' 등의 상품을 판매해 미처 준비를 못한 손님들도 쉽게 할로윈의 주인공으로 변신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 할로윈의 분위기는 에버랜드가 '할로윈&호러나이트' 축제를 맞아 준비한 '해피할로윈 퍼레이드'와 '유령에게 지지마' 등 다양한 공연에서도 느낄 수 있다.
또한, 할로윈의 상징인 5천여개의 호박과 가을을 맞아 만발한 국화가 전시되어 있는 '할로윈 가든'에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는 것도 좋다.


□ 한편, 에버랜드는 할로윈 당일인 10월 31일까지 2인 야간이용권을 정가보다 50% 할인된 3만 3천원에 이용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에버랜드 페이스북(www.facebook.com/witheverland)을 '좋아요' 하거나 트위터(www.twitter.com/witheverland )를 '팔로우'하고 SNS 페이지에 있는 이벤트 쿠폰을 매표소에 제시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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