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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트다운 쇼 '아듀 2012, 웰컴 2013'
◇ 31일, 멀티미디어 쇼와 불꽃 어우러진 환상 이벤트 마련
- 평소 대비 약 2배 많은 9천여 발 불꽃 축포 발사
◇인디밴드 Farewell 콘서트! 새벽 1시까지 특별 연장 운영
□ 에버랜드는 가족, 친구, 연인이 함께 모여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2012년을 보내는 마지막 날인
31일 밤 11시 50분부터 약 25분간 카운트다운 쇼
'아듀 2012, 웰컴 2013'을 선보인다.
'아듀 2012, 웰컴 2013'은 레이저, 서치 라이트, LED 조명이
동원되는 멀티미디어 쇼와 평소 대비 약 2배 가량 많은
9천여 발에 이르는 불꽃놀이가 함께 어우러진 이벤트로
매직가든과 장미원 입구 어디에서든지 관람이 가능하다.
□ 행사는 새로운 신년(新年)의 하늘을 여는 대북 연주로 시작된다.
특히 에버랜드 최초로 기존 무대가 아닌 매직가든과 장미원
중간의 옥상무대에서 대북 북채에 불이 붙은 '화고(火鼓)'
연출을 통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약 10분간의 대북 연주와 멀티미디어 쇼가 끝나갈 자정 무렵
손님들과 함께 카운트다운을 외치며 2013년 새해를 맞이하게 되는데,
희망찬 음악과 함께 약 9천여 발의 불꽃 축포가 에버랜드의
밤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행사의 절정을 이룬다.
□ 에버랜드는 31일, '아듀 2012, 웰컴 2013' 카운트다운 쇼와 함께
'인디밴드 Farewell 콘서트'도 펼친다.
홀랜드 빌리지에서 펼쳐지는 '인디밴드 Farewell 콘서트'에는
최근 젊은 음악적 감각으로 주목받고 있는 인디밴드 '스픽아웃'과
'자보아일랜드'가 총 4회 출연해 연말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킬 것이다.
* 공연시간 : 스픽아웃 - 17:10, 18:40 (2회)
자보아일랜드 - 21:00, 22:30 (2회)
□ 한편 에버랜드는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 운영시간을 5시간 늘려 새벽 1시까지 개장하며 대중교통도 1시 20분까지 연장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