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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벽 위 호랑이에 온 몸이 짜릿짜릿"

13.01.20

 

◇ 에버랜드, 2월말까지「스노우 사파리 스페셜 투어」선보여
  - 얼음폭포 위 호랑이, 눈보고 신난 불곰 등 40여 마리 맹수 체험

◇ 한국 호랑이, 벵갈 호랑이, 백호 등 호랑이 3種이 한 자리에
  - 직접 먹이 주며 '오도독' 뼈 씹는 소리까지 생생하게 들을 수 있어

 

 

□ 에버랜드가 2월말까지 눈 내린 설경을 배경으로 야생 맹수들의 겨울 나기를 생생하게 관찰할 수 있는 '스노우 사파리 스페셜 투어'를 선보인다.
겨울철 에버랜드 사파리는 눈을 신기해하며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는 맹수들을 볼 수 있어 방학을 맞은 어린이 동반 가족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다.

□ '스노우 사파리 스페셜 투어'(이하 '스페셜 투어')는 특수 제작된 지프차를 타고 눈 덮인 사파리로 들어가 1미터도 채 안 되는 가까운 거리에서 호랑이, 곰 등 40여 마리의 맹수를 관찰하고, 직접 먹이를 주며 사육사의 생생한 설명도 들을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 10분 남짓한 사파리 버스에 비해 25분간 진행되는 '스페셜 투어'는 버스가 가지 않는 좁은 길을 누비며, 눈 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맹수들을 다양한 각도에서 관찰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한국 호랑이, 벵갈 호랑이, 백호 등 호랑이 3種이 4미터 높이로 조성된 인공 얼음폭포 주변을 맴돌며 영역 다툼을 벌이는 이색적인 풍경도 볼 수 있다.
또한 닭고기 등의 먹이를 맹수들에게 직접 주는 시간도 있어 뼈를 씹을 때 '오도독'거리는 소리까지 들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차량으로 접근한 호랑이들의 발바닥, 배 부위도 생생하게 관찰할 수 있다.

 

 

□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는 '스페셜 투어' 신청은 에버랜드 홈페이지 또는 사파리 현장에서 가능하며, 주중 온라인 예약시 11만원, 주말에는 13만원에 최대 6명까지 함께 이용할 수 있다.

 

 

 

 

※ 에버랜드 이용 안내 : 홈페이지 www.everland.com
                                   문의전화 031-32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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