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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주거개선 '에버하우스' 전개

13.02.19


◇ 業 특성 살려 '친환경·에너지절감'형으로 리모델링
    - 3月 창립 50주년 맞아 사회공헌 강화 사업으로 추진

◇ 19日, 김봉영 사장, 정근모 이사장 등 참석해 협약식 체결
    - 연간 3億원 규모…대상 선정작업 거쳐 4월부터 본격 추진





□ 삼성에버랜드(社長 : 김봉영)가 한국해비타트(이사장 정근모)와 손잡고 저소득 가정의 노후 주택을 리모델링해 주거환경을 개선해주는 '희망의 집 고치기' 사회공헌사업에 나선다.
'에버하우스'로 이름 붙여진 이번 사업은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삼성에버랜드가 업의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실시한다.


□ 본격 사업 착수에 앞서 19일 서울 중구 태평로 삼성본관에서는 삼성에버랜드 김봉영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한국해비타트운동 본부 정근모 이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에버하우스 (Ever House)」업무 협약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삼성에버랜드는 한국해비타트 측에 올 한해 '에버하우스'사업에 사용될 후원금 3억원을 전달했다.





□ 삼성에버랜드는 '에버하우스' 사업에 E&A(Engineering&Asset) 사업부의 특성과 보유 역량을 활용해 '친환경·에너지 절감형' 개념을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단순한 노후주택 보수 차원을 넘어 가정용 태양광 발전이나 단열 강화 등 기존 주택을 에너지 절감형 주택으로 개선하고, 건축 디자인 전문가들의 재능나눔과 임직원들의 자원봉사로 독창성을 살린 집 고치기를 진행하기로 했다.
특히, 도움이 필요한 가구가 몰려 있는 밀집지구에 대해서는 마을 단위로 개선하는 작업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 삼성에버랜드 김봉영 社長은 협약식 자리에서 "해비타트와 함께 저소득층 주거 환경 개선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면서 "친환경·에너지절감이란 에버랜드의 특성을 살리고, 임직원들이 자원봉사로 집 고치기 현장에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삼성에버랜드는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에버하우스' 대상 가구를 선별하는 작업을 거쳐 4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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