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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버랜드, 저소득층 21세대에 '에버하우스' 새집 마련

13.10.23
삼성에버랜드 저소득층 21세대에 에버하우스 새집 마련

◇ 한국해비타트와 공동으로 저소득층 희망의 집고치기 '에버하우스' 전개
    - 23日 에버하우스 헌정식… 올 한해 21세대에 새 보금자리 전달


◇ 업 특성 살려 친환경·에너지저감형으로 주택 개선
    - 태양광 발전·단열 강화로 에너지 비용 절반으로 줄여


□ 삼성에버랜드(김봉영 社長)가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저소득 가정의 노후 주택을 리모델링해 주거환경을 개선해주는 '희망의 집고치기' 사업을 펼쳐 올 한해동안 용인을 비롯한 경기·충청 지역주민 21세대 가정에 새집을 선물했다.
'에버하우스'로 이름 붙여진 이번 사업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삼성에버랜드가 업의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강화하는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올해 2월 한국해비타트와 협약식을 맺고 공동으로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삼성에버랜드 에버하우스 사진

<삼성에버랜드가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진행한 저소득층 희망의 집고치기 '에버하우스'를 통해 올해 용인 8곳을 비롯해 경기·충청지역 주민 21세대에 새 보금자리가 마련됐다. 23일 열린 에버하우스 헌정식 후 삼성에버랜드 전태흥 부사장(좌측 두번째), 한국해비타트 정근모 이사장(우측 첫번째), 유태환 상임대표(좌측 첫번째)가 에버하우스를 제공받은 정태숙氏 집을 찾아 명패를 전달하고 있다.>



□ 이를 위해 삼성에버랜드는 '에버하우스' 사업에 사용될 후원금 3억원을 한국해비타트에 전달했으며, 지난 4월부터 본격 시작된 집고치기 활동에 임직원 200여명이 직접 참여했다.
올해 '에버하우스'를 통해 새로운 집으로 탄생한 곳은 용인市 8곳 등 총 21곳으로, 한국해비타트가 해당 지자체 복지사들의 추천을 받은 저소득층 가구들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두 차례에 걸친 현장 실사를 거쳐 선정했다.


□ 특히, 삼성에버랜드는 '에버하우스' 사업에 건축·조경·에너지 사업을 담당하는 E&A(Engineering&Asset) 사업부의 특성과 보유역량을 활용해 '친환경·에너지저감형 주택'이라는 개념을 적극 반영했다.
단순한 노후주택 보수 차원을 넘어 가정용 태양광 발전이나 단열 강화 등 기존 주택을 에너지저감형 주택으로 개선하고, 건축 디자인 전문가들의 재능나눔과 임직원들의 자원봉사로 독창성을 살린 집고치기를 진행해왔다.


□ 한편, 21채의 집고치기 완공을 기념해 23일 용인시 원삼면 사무소에서 진행된 '에버하우스 헌정식'에는 삼성에버랜드 E&A사업부장인 전태흥 부사장과 한국해비타트 정근모 이사장 등 30여명이 참석해 에버하우스를 제공받은 지역 주민들에게 명패 전달을 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삼성에버랜드는 더 많은 저소득층 가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업의 특성을 살린 '에버하우스' 사업을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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