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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중국 정부 공식 관광 인증받아

14.09.02
에버랜드, 중국 정부 공식 관광 인증받아 

◇ 테마파크 업계 최초… 중국 국가여유국(CNTA) 선정 '명품 여행지'
    - 관광객 대상 신뢰도, 만족도, 여행 안정성 등 조사 결과로 선정


◇ 전문 통역, 전용매표소 등 외국인 관광객 위한 고객 서비스 확대
    - 300만명 웨이보 회원 통한 온라인 마케팅 확대, 신규 문화이벤트, 전용메뉴 신설 등 서비스 강화키로


CB 유수풀 운영 확대 사진 3 


□ 에버랜드가 테마파크 업계 최초로 '중국 CNTA(China National Tourism Administration) 품질인증'을 획득해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들의 대표 관광명소로서 공식적인 인정을 받게 됐다.
'CNTA 품질인증'은 2009년 중국 관광청 격인 '중국 국가 여유국(中国 国家旅游局)'이 해외 불공정 강제여행과 쇼핑 관행으로부터 자국 관광객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만든 제도다.
쇼핑몰·호텔·레스토랑·여행사·유명 관광지 등을 대상으로 관광객의 신뢰도, 만족도, 여행 안정성 등 종합적인 면을 평가해 선정하는데, 현재 백화점, 면세점, 아울렛 등 주로 유통업계에서만 인증을 받은 바 있으며 테마파크 업계에서는 에버랜드가 처음으로 CNTA 인증을 받게 됐다.

로스트벨리 사진1 


사파리월드 사진1 


□ 그 동안 에버랜드는 중국어 안내방송 송출, 중국어 가이드맵 비치, 할인 프로모션 운영 등 중국인 방문객을 잡기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 개발을 추진해왔다.
특히, 올해 들어 외국인 손님을 위한 전용 매표소를 정문에 별도로 마련해 정확하고 전문적인 응대가 가능토록 했으며, 통역 서비스를 지원해 관광객들의 편의를 더했다.
에버랜드 단일 매장에서 3만 원 이상 구매할 경우 부가가치세를 환급 받을 수 있는 세금 환급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어 방문한 외국인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황금원숭이 사진1 


□ 에버랜드는 현재 300만 명 회원을 확보 중인 중국 대표 SNS '웨이보'를 통한 온라인 마케팅 강화, 중국 최대 명절인 국경절에 맞춘 특별 문화 이벤트 운영, 중국인 입맛의 전용 메뉴 신설 등 신규 서비스와 컨텐츠를 적극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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