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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최고의 강심장 찾아라! 이색 이벤트
"호러메이즈와 삼성전자 기어 S2가 만났다"
에버랜드, 최고의 강심장 찾아라! 이색 이벤트
◇ 기어 S2 차고 에버랜드 공포 체험 후 심박 수 측정
- 선정된 강심장에겐 기어 S2, 유리심장엔 에버랜드 이용권 제공
심박 수 최고 최저 도전자 맞추기 SNS 이벤트도 진행
◇ 에버랜드, IT기술 접목 요소 강화…'UHD ZOO' 등 운영중
□ 에버랜드는 할로윈데이를 열흘 앞둔 21일 삼성전자와 '최고의 강심장'을 찾는 이색적인 마케팅을 펼쳤다.
에버랜드의 호러메이즈 공포 체험과 삼성전자가 최근 출시한 스마트워치 '기어 S2'의 심박 수 측정 기능을 연계한 이번 마케팅은 테마파크 호러 컨텐츠와 최신 IT 기능의 결합으로 인기를 모았다.
□ 이번 행사는 에버랜드와 삼성전자 페이스북의 사전 참여 이벤트를 통해 43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모집된 40명의 일반인들이 기어 S2를 착용하고 에버랜드의 극강 공포 시설 호러메이즈를 체험한 전후의 심박 수 차이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 에버랜드는 심박 수 차이가 가장 적은 도전자를 '최고의 강심장'으로, 차이가 가장 큰 도전자는 '최고의 유리심장'으로 선정해 재미를 더한다.
에버랜드는 수상에 근접한 도전자들 영상 중 일부를 26일부터 순차적으로 양사 SNS에 공개해 '강심장'과 '유리심장'을 맞추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30일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강심장'에게는 삼성전자 기어 S2를, '유리심장'으로 선정되면 에버랜드 이용권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 에버랜드는 테마파크에 최신 IT 기술을 접목한 엔터테인먼트 요소들을 강화하고 있다.
에버랜드는 생태형 사파리 '로스트 밸리'에서 UHD TV를 통한 '멸종위기동물전(展) UHD ZOO'를 진행 중이며, 지난 7월말 오픈한 디지털 역사체험관 '프라이드 인 코리아'에서는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와 자연유산을 4D 영상관, 삼성전자 기어 VR을 활용한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다양한 IT 기술을 통해 생생하게 체험하는 '에듀테인먼트'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