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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스승의 날' 맞아 추억사진 공모전 개최
16.05.04
에버랜드, '스승의 날' 맞아 추억사진 공모전 개최
◇ 선생님과의 추억 사진, 8일까지 SNS와 이메일로 접수
- 개장 40주년, 4천만명의 학창시절 추억 담긴 특별함 모티브로 기획
- 40명 선정 푸짐한 경품, 선생님께는 특별선물 증정
- 응모 사진도 13일부터 장미축제 현장에 전시
… 관람객에 스승의 고마움 느끼는 계기 마련
□ 삼성물산 리조트부문(社長 김봉영)이 운영하고 있는 에버랜드가 이 달 15일 스승의 날을 앞두고 선생님과의 추억을 담은 특별한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개장 40주년을 맞은 에버랜드는 지난 40년간 약 4천만명에 달하는 학생들이 소풍, 수학여행 등을 통해 선생님들과 학창시절 추억을 쌓아 온 공간이다.
에버랜드에는 학생 4천만명의 추억이 가득하고, 항상 그 곁에는 제자들과 함께 했던 선생님이 있었다는 점에 착안해 선생님의 특별한 고마움을 기념하는 추억 사진 공모전을 기획했다.
□ 그런 점에서 이번 공모전은 꼭 에버랜드가 아니더라도 학교, 체험학습장, 입학, 졸업 등 다양한 곳에서 선생님과 촬영한 사진을 감사 사연과 함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등 에버랜드 SNS와 이메일(witheverland@samsung.com) 등 편리한 방법으로 응모하면 된다.
응모 기간은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으로, 응모된 사진 중 40명을 선정해 에버랜드 이용권, 커피쿠폰 등 기념 선물을 증정한다. 사연의 주인공 선생님 세 분께는 삼성전자 기어 S2를 별도 선물한다.
□ 응모된 사진들은 장미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 장미원 내에 13일부터 특별 부스를 설치해, 방문하는 손님들이 선생님과의 추억을 회상하고 스승의 은혜를 되새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와 블로그(http://witheverland.com)는 물론 페이스북 등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에버랜드는 국내 최대인 340만명의 페이스북 회원을 비롯해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인스타그램, 중국 웨이보 등에서 총 700만 명이 넘는 SNS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과의 쌍방향 소통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