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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피자·커리 전문 레스토랑 신규 오픈 '맛대맛'으로 즐기는 에버랜드 봄꽃축제
면·피자·커리 전문 레스토랑 신규 오픈
'맛대맛'으로 즐기는 에버랜드 봄꽃축제
◇ 봄철 입맛 사로잡을 '명물 레스토랑' 업그레이드 탄생
- 직접 반죽해서 뽑아낸 자가제면 활용 '오리엔탈누들'
- 수제도우로 400도 이상 화덕에서 구워내는 '베네치아피자'
- 시금치그린커리, 왕새우커리 등 커리전문점 '암스텔담'
◇ 레스토랑 시식권, 수제쿠키 등 선물 이벤트도 펼쳐져
'17. 4. 10
□ 튤립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 나들이에 빼놓을 수 없는 먹거리!
고객들의 봄철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에버랜드가 면, 피자, 커리 등 다양한 컨셉의 레스토랑을 각각 새롭게 선보인다.
먼저 지난 달 31일 오픈한 '오리엔탈누들'은 매일 직접 반죽해서 뽑아내는 자가제면을 활용한 면요리 전문점으로, 안동국시, 육개장칼국수, 돈코츠라멘, 해물야끼우동 등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면요리 6종을 선보인다.
레스토랑 내부에는 고객들이 직접 제면과정을 볼 수 있도록 오픈 구조의 제면실을 갖추고 있으며, 전국 유명 맛집을 벤치마킹해 찾아낸 최적의 배합비로 만들어진 면과 메뉴별 특색을 살린 진한 국물의 조합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오는 14일 오픈하는 '베네치아피자'는 수제 도우를 사용해 400도가 넘는 화덕에서 피자를 즉석에서 구워내는 이탈리안피자 전문점이다.
고르곤졸라, 페퍼로니, 올리브페스토 등 고객선호도가 높은 시그니처피자 3종 외에도 고객들이 소시지, 살라미, 토마토 등 20여 종의 신선한 토핑과 소스를 직접 선택해 만들어 먹는 'DIY 피자'를 선보인다.
또한 베네치아피자 레스토랑 앞에는 수제 디저트 전문 '베네치아디저트카페'도 함께 오픈한다.
베네치아디저트카페에서는 100% 순수 우유크림을 사용한 롤케이크부터, 천연버터를 사용한 쫀득한 식감의 쿠키까지 20여 종의 수제 디저트와 음료를 직접 만들어 판매한다.
□ 오리엔탈누들과 베네치아피자, 베네치아디저트카페는 모두 정문 글로벌페어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신규 오픈을 기념해 4월 14일부터 30일까지 메인 메뉴를 구입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매일 600명씩 약 1만명에게 수제쿠키를 증정한다.
또한 에버랜드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witheverland)에서도 4월 10일부터 오리엔탈누들·베네치아피자 레스토랑 시식권, 에버랜드 이용권 등을 선물하는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 이 외에도 튤립축제 메인무대인 포시즌스가든 주변에 위치한 '암스텔담' 레스토랑은 시금치그린커리, 왕새우커리, 롤치즈가스커리 등 5종의 대표 메뉴를 선보이는 커리전문점으로 새롭게 변신해 지난 1일 오픈했다.
한편 에버랜드는 튤립축제를 맞아 한식, 중식, 양식, 스낵 등 새로운 메뉴 149종을 선보이며 봄 나들이에 나선 고객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