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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 만들기
퍼레이드 주인공 될까? 로맨틱 프로포즈 해볼까?
에버랜드, 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 만들기
◇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 기간, 고객 참여형 이벤트 풍성
- 황금코 루돌프 찾기 스탬프 랠리 참여하고, 선물도 받고
- 산타하우스에선 산타가 직접 선물 주는 특별 체험 프로그램 진행
- 꼬마 산타로 변신해 전문 연기자들과 함께 퍼레이드 행진도
◇ 매일 밤 불꽃쇼 직전, 고객 프로포즈 사연 대형 스크린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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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온 크리스마스! 사랑하는 사람들과 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겨울 나들이나 이색 데이트 장소를 찾고 있다면 에버랜드에 가보길 추천한다.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는 환상적이고 로맨틱한 분위기에서 가족, 연인, 친구 등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를 풍성하게 마련했다.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이는 루돌프빌리지에서 진행되는 스탬프랠리부터 퍼레이드 참여, 로맨틱 프로포즈 등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다양하다.
□ 먼저 매직가든에 새롭게 조성된 루돌프빌리지에서는 '황금코 루돌프 찾기' 스탬프랠리 이벤트가 12월 18일부터 31일까지 매일 펼쳐진다.
루돌프빌리지는 루돌프를 주인공으로 한 테마 가든으로 전 세계에서 모인 50여 종의 이색 루돌프 조형물들이 크리스마스 장식과 함께 전시되고 있는데, 각각 호프(Hope), 러브(Love), 하트(Heart) 등으로 이름 붙여진 3미터 크기의 대형 황금코 루돌프 3마리를 찾아 근처에 비치된 스탬프를 미션지에 찍으면 된다.
3개의 스탬프를 모두 찍어 미션을 완료하면 크리스마스 패션을 더욱 완성시켜주는 LED 산타 반지 또는 향초를 선물로 증정하는데, 스탬프랠리 이벤트는 매일 700명씩 선착순 현장 접수를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루돌프빌리지에는 츄파춥스와 협업해 26,000개의 막대사탕으로 만든 대형 트리도 선보이고 있다.
□ 또한 루돌프빌리지 중앙에 위치한 산타하우스에서는 매일 산타가 등장해 손님들과 포토타임을 진행하는데, 포토타임에 참여한 손님들에게는 귀여운 산타와 루돌프가 장식된 츄파춥스 사탕을 선물로 증정한다.
특히 12월 15일부터 23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사전 예약 고객들을 대상으로 산타가 직접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는 특별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번 체험은 에버랜드 홈페이지 스마트 예약에서 '산타하우스 선물 패키지'를 구입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데, 에버랜드 2인 이용권(대인+소인)과 크리스마스 선물, 산타 포토타임과 포토카드까지 7만7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용권이 포함되지 않은 선물 패키지만도 구입 가능하다.
□ 이 외에도 하얀 눈을 흩날리며 750미터 퍼레이드길을 행진하는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에서는 어린이들이 꼬마산타로 변신한 채 전문 연기자들과 함께 퍼레이드를 펼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퍼레이드 참여는 일정 연령과 신장 조건을 만족한 어린이라면 에버랜드 홈페이지 스마트예약을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어린이 1명당 2만5천원의 체험비가 있다.
□ 한편 밤 하늘을 수놓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매직인더스카이'가 매일 저녁 펼쳐지는데, 불꽃쇼 직전에는 대형 스크린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에게 로맨틱한 프로포즈 사연을 전하는 '너를 위한 메시지' 서프라이즈 이벤트도 펼쳐진다.
프로포즈 사연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실제 방문 날짜에 맞춰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12월 30일까지 매주 20여 개의 프로포즈 사연을 선정해 불꽃쇼 직전 20분 동안 상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