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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로 설맞이 '설캉스' 떠나면 돼지!

19.01.29

황금돼지해! 이번 설날 뭐하지?

            에버랜드로 설맞이 '설캉스' 떠나면 돼지!


 ◇ 2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설날 연휴 특별 이벤트' 진행

   - 카니발 광장에 '富·우정·건강' 3色 테마 체험존 마련

   게임 참여하고, 4m 높이 대형 황금돼지와 사진 찍고, 명절 스트레스 풀고!

   - 한복 입은 캐릭터 포토타임, 스페셜 불꽃놀이 등 펼쳐

   - 겨울왕국 동물원, 복(福) 포토스팟·돼지 눈사람 등 조성


 ◇ 콩-그레듀에이션 축제 개막, T 익스프레스 재가동, 4인승 눈썰매 

     연장 운영 등 온 가족 함께 설날 추억 쌓는 즐길 거리 풍성


 ◇ 에버랜드 인근 호텔 3곳 연계 '순환 셔틀 버스' 왕복 운행


                                                                                     '19. 1.28


□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오는 2월 2일부터 6일까지 이어지는 황금돼지해 설날 연휴를 맞아 설날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 설날 연휴에는 설날 특별 이벤트 뿐만 아니라, 졸업·입학·입사 등 새로운 출발을 앞둔 사람들을 응원하는 '콩-그레듀에이션 축제'가 시작되고 겨울잠에 들어갔던 'T 익스프레스'도 재가동에 들어가는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풍성하게 마련된 게 특징이다.


특히 '눈썰매계의 T 익스프레스'로 불리는 4인승 눈썰매를 비롯해 스노우 버스터 3개 눈썰매 코스가 고객 인기에 힘입어 연장 운영되는 등 명절에 쌓인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 버릴 수 있다.



□ 먼저 에버랜드 카니발 광장에는 설날 연휴 기간 부(富), 우정, 건강 등 3가지 컨셉의 황금돼지 체험존이 마련된다.


'부자되면 돼지' 체험존에서는 단체 게임 이벤트가 하루 3회씩 진행돼 누구나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고 노래 제목 맞추기, 댄스 대결 등 게임 참여 후 황금 코인 모양의 초콜릿도 선물받을 수 있다.


'찍으면 돼지' 체험존에는 황금돼지해를 맞아 4미터 높이의 거대한 황금돼지 3형제 조형물이 설치되며 가족, 친구와 함께 황금돼지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어 본인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총 3명을 추첨해 순금 1돈 상당의 황금열쇠를 선물한다.


마지막으로 투호(한국), 코코넛밟기(베트남), 콩쥬(중국) 등 세계 각국의 전통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스트레스 풀면 돼지' 체험존도 마련돼 온 가족이 함께 대결을 펼치며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날려 버릴 수 있다.


이 외에도 에버랜드의 대표 캐릭터인 레니, 라라가 한복을 입고 등장해 손님들과 사진을 찍는 캐릭터 포토타임도 연휴 기간 카니발 광장에서 매일 2회씩 진행될 예정이다.



□ 또한 에버랜드 동물원도 설날을 맞아 특별한 모습으로 변신한다.


눈, 빙벽 등 겨울왕국으로 변신한 판다월드, 타이거밸리, 사파리월드에서는 고객들에게 황금돼지해의 행복과 건강을 가득 전하는 의미를 담아 '복(福)'이 새겨진 포토스팟과 눈으로 만든 돼지 조형물이 곳곳에 설치된다.


사육사가 직접 동물들의 생태 정보와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설날 특별 애니멀톡'도 설날 연휴 기간 하루 2회씩 진행된다.


□ 에버랜드에서의 특별한 하루를 환상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로맨스 인 더 스카이'에서는 설날 연휴를 맞아 2월 1일부터 5일까지 매일 밤 평소보다 불꽃 종류와 발사량을 늘려 더욱 스펙터클한 불꽃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설날 연휴 기간 에버랜드는 오전 10시부터 밤 8시까지 운영되며(2/6은 밤 7시까지), 설날 특별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한편 에버랜드는 설날 연휴를 맞아 장거리 여행에 나선 고객들이 에버랜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인근 호텔 3곳(용인 센트럴 코업 호텔, 라마다 용인 호텔, 골든튤립 에버 용인 호텔)과 제휴를 맺고 호텔 순환 셔틀 버스를 2월 17일까지 시범 운행한다.


호텔 순환 셔틀 버스는 각 호텔들과 에버랜드 정문, 호암미술관 등을 하루 약 8회씩 왕복 운행할 예정이며, 시범 운행을 거쳐 향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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