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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홍대에서 '리어카 목마' 뉴트로 이벤트
에버랜드, 홍대에서 '리어카 목마' 뉴트로 이벤트
◇ 11월 7~9일, 홍대 거리에서 시민 참여 뉴트로 이벤트 펼쳐
- 그 때 그 시절 추억 속 '리어카 목마' 타고, 감성 포토타임!
- 이용권, 스카프, 솜사탕, 커피 기프티콘 등 즉석에서 선물 증정
- '자연농원 이용권' SNS 인증샷 이벤트도 12월 1일까지 진행
◇ 에버랜드, 12월 1일까지 '도라온 로라코스타' 축제 개최
- 어트랙션 1+1 탑승, 뉴트로 포토존, MINI 퍼레이드 등 즐길거리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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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홍대 거리에서 뉴트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근 대중문화 트렌드로 자리매김한 '뉴트로(new-tro)'란 복고(retro)와 새로움(new)의 합성어로, 복고를 새롭게 즐긴다는 뜻이다.
에버랜드는 11월 1일부터 12월 1일까지 한 달간 펼쳐지는 뉴트로 어트랙션 페스티벌 '도라온 로라코스타' 오픈을 기념해 도심 속에서 시민들에게 추억과 향수를 선물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 이번 이벤트에서는 어렸을 적 부모님을 졸라 한 번쯤 타 봤던 추억 속 '리어카 목마'가 복고 체험 아이템으로 등장한다.
동네 골목에서 카세트 테이프 음악에 맞춰 위아래로 신나게 흔들어 볼 수 있었던 리어카 목마는 옛날 그 시절을 떠오르게 만드는 추억 속 놀이기구다.
홍대 거리를 찾은 시민들은 누구나 뉴트로 컨셉으로 특별 제작된 리어카 목마에 올라타 복고 감성 충만한 기념사진을 남기고 선물도 받을 수 있다.
에버랜드 리어카 목마 탑승 기념사진을 SNS에 올린 시민들에게는 경품 뽑기를 통해 에버랜드 이용권, 땡땡이 스카프, 솜사탕, 커피 기프티콘 등을 즉석에서 바로 선물한다.
특히 이벤트 첫 날인 7일 오전에는 실제 에버랜드 도라온 로라코스타 축제에 등장하는 전문 연기자들이 뉴트로 컨셉 복장을 한 채 홍대 현장을 찾아 시민들과 포토타임을 진행한다.
□ 이번 이벤트에서는 에버랜드의 예전 명칭인 '자연농원'이 찍혀 있는 추억 속 자유이용권을 특별 제작해 이벤트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증정하는데, 한정판으로 제작된 만큼 이를 소장하려는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특별 제작된 '자연농원 자유이용권' SNS 인증샷 이벤트도 추가로 진행돼 12월 1일까지 자연농원 자유이용권과 함께 찍은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에버랜드 연간이용권, 커피 기프티콘 등을 선물한다.
에버랜드 뉴트로 현장 이벤트는 11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홍대입구역 2번 출구 삼성 디지털프라자 앞 광장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 한편 에버랜드 도라온 로라코스타 축제에서는 1960~70년대 분위기로 변신한 테마존에서 어트랙션 1+1 연속 탑승, 1.5배 오래타기, 복고 감성 공연, 뉴트로 포토 하우스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BMW 그룹의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미니) 탄생 60주년을 기념해 에버랜드와 MINI가 함께 준비한 '헬로우 MINI 퍼레이드'가 축제 기간 매일 2회씩 퍼레이드길과 카니발 광장에서 펼쳐진다.
자연농원 컨셉 에버랜드 이용권과 어트랙션 우선탑승권 2종, 그리고 선물뽑기 교환권이 합쳐진 '도라온 로라코스타 패키지'도 티몬, 위메프 등 소셜커머스에서 판매 중으로, 가성비를 중요시하는 알뜰족에게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