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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2022 청춘마이크' 경기권 첫 공연 개최
300만 송이 장미 만발한 장미원에서
에버랜드, '2022 청춘마이크' 경기권 첫 공연 개최
◇ 28일 장미원에서 국악, 색소폰, 마술 등 경기권 청년예술가 9개팀 공연
- 열정과 재능 넘치는 젊은 예술가들에게 무대에 설 기회 제공
- 300만송이 장미 만발 + 다양한 문화공연 경험… 힐링 타임 선사
◇ 스프링온스푼! 맛있는 음식들과 함께 청춘마이크 공연 관람
'22.5.26
<'2022 청춘마이크' 공연에 참여하는 차세대 팀>
□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한승환)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2022 청춘마이크' 경기권 첫 공연을 오는 28일 장미원에서 진행한다.
장미축제와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공연을 통해 청년 예술가들에게는 에버랜드라는 큰 무대에 설 기회를 선물하고, 고객들에게는 720품종 300만 송이 장미가 만발한 장미원에서 다양한 문화공연을 경험하는 특별한 힐링 타임을 선사한다.
□ 청춘마이크는 열정과 재능이 넘치는 젊은 예술가들에게 무대에 설 기회를 마련해 예술가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한다.
에버랜드는 지난해 7월 지역문화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춘마이크 공연 공동 개최, 문화가 있는 날(매달 마지막 수요일) 에버랜드 할인 등 일상 속 문화활동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올해 청춘마이크 공연을 펼칠 청년 예술가 선발은 지난 3월부터 전국 19개 주관단체에서 진행됐으며, 경기권에서는 총 190개 팀이 지원해 서류, 동영상 심사, 오디션 등을 거쳐 최종 50개 팀이 선발됐다.
□ 특히 28일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진행되는 청춘마이크 공연은 올해 경기권에서 선발된 청년 예술가들이 처음 공연을 펼치는 무대다.
차세대(대중음악밴드), 북총사(국악), 링다플로레스타(브라질음악), 헬로포터(마술) 등 다양한 재능을 가진 9개팀이 오후 1시와 6시 2회에 걸쳐 장미성 무대에서 특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에버랜드는 지역문화진흥원과 함께 진행하는 청춘마이크 공연을 비롯해 앞으로도 청년 아티스트들과 공연, 미술,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분야의 협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2022 청춘마이크' 공연이 펼쳐지는 에버랜드 장미원 풍경>
□ 한편 에버랜드 장미원에서는 오는 29일까지 스프링온스푼 푸드 페스티벌이 펼쳐지고 있어 야외 정원에서 맛있는 음식들과 함께 청춘마이크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스프링온스푼 푸드 페스티벌에서는 서가앤쿡, 러스틱스모크하우스, 파이리퍼블릭 등 식음 전문 브랜드 부스와 푸드 트럭 존이 운영돼 야외에서 피크닉하며 먹기 좋은 특별한 메뉴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