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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연휴 '패밀리 위크' 진행
오픈 스테이지·음식 축제·해변 카페
에버랜드, 어린이날 연휴 '패밀리 위크' 진행
◇ 오는 5일부터 누구나 무대 위 주인공되는 '오픈 스테이지' 열려
- 무대에서 끼·재능 펼치며 특별한 추억 만들기… 현장 경품 이벤트도
- 헤어밴드, 인형, 피규어 등 어린이 인기 굿즈 50% 할인
◇ 음식축제 '스프링온스푼', 해변카페 '마르카리베' 등 가정의 달 추천
- 봄꽃 만발 페어리 타운, 불꽃쇼, 퍼레이드 등 가족 콘텐츠도 풍성
'23.5.2
□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오는 5일부터 사흘간 이어지는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패밀리 위크' 특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5월 가정의 달과 함께 시작하는 패밀리 위크에서는 어린이는 물론 누구나 무대 위 주인공이 되는 오픈 스테이지가 펼쳐지며, 야외 정원에서 맛보는 푸드 페스티벌과 해외 휴양지 감성의 이색 해변카페까지 우리 가족만의 특별한 하루를 선물받는다.
특히 에버랜드 상품점에서는 5월 3일부터 일주일 간 헤어밴드, 인형, 피규어 등 일부 인기 굿즈 품목을 50% 특별 할인 판매할 예정이라 어린이날 선물로 구입하기에 좋다.
【 어린이, 가족 등 누구나 무대 위 주인공! '오픈 스테이지' 】
□ 먼저 5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에버랜드 카니발 광장에서는 어린이, 가족 등 고객들이 무대 위 주인공이 되는 '오픈 스테이지' 특별 무대가 펼쳐진다.
오픈 스테이지는 끼와 재능이 넘치는 고객들이 무대 위에서 공연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으로, 노래, 댄스 등 장르에 상관없이 남들에게 보여 주고 싶은 특별한 장기가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카니발 광장에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스피커, 마이크 등 음향 장비가 완비된 특설 무대가 조성된다.
□ 오픈 스테이지 참가를 원하는 고객들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접수를 통해 사전 신청하거나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무대 위 주인공이 되는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참가 고객들에게는 에버랜드 이용권, 기프트카드 등을 선물하며, 현장 MC가 진행하는 관람객 대상 즉석 경품 이벤트도 펼쳐져 럭키박스, 캐릭터 굿즈, 어트랙션 우선탑승권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 온 가족 함께 맛있는 가든 피크닉! '스프링 온 스푼' 】
□ 또한 야외 정원에서 펼쳐지는 가든 푸드 페스티벌인 '스프링 온 스푼(Spring on Spoon)' 1부 행사가 5월 7일까지 장미원에서 진행되고 있어 어린이날 연휴에 가볼 만하다.
'스프링 온 스푼'은 에버랜드의 봄을 대표하는 음식 문화 축제로, 매직타임, 알파인, 홀랜드빌리지 등 에버랜드 레스토랑 셰프들이 직접 개발한 특선 메뉴들을 야외 정원에서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올해는 즐거운 건강관리를 뜻하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를 반영해 토마토, 귀리, 시금치 등 슈퍼푸드를 활용한 건강메뉴와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바비큐 플레이트 등 28종의 특선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모든 메뉴는 빨강, 초록, 노랑 등 식자재 고유의 컬러별로 구분된 8개의 야외 부스에서 맛볼 수 있으며, 버스킹 공연도 매일 2회씩 펼쳐져 맛있는 먹거리에 감미로운 낭만을 더한다.
□ 5월 12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스프링 온 스푼 2부에서는 티티티친구들(용리단길), 파이리퍼블릭(연남동), 카우보이그릴(충북 제천) 등 각 지역 맛집들과 삼진어묵, 리앙크리스피롤, 아모제푸드, 엔바이콘 등 식음 전문 브랜드들이 참여해 인기 메뉴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 파도풀 바라보며 힐링 타임! 해변카페 '마르카리베' 】
□ 온 가족이 함께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캐리비안 베이의 해변카페 '마르카리베'에 가보자. 스페인어로 카리브 바다를 뜻하는 '마르카리베(Mar Caribe)'는 캐리비안 베이가 봄 시즌 부캐로 선보이는 해외 휴양지 감성의 해변카페다.
5월 21일까지 무료 개방되고 있어 누구나 자유롭게 입장해 파도풀이 펼쳐지는 이국적인 분위기의 해변 카페에서 마음껏 휴식을 취하며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 파도풀 앞 그늘막이 펼쳐진 마르카리베 쉐이드존에는 야자수 아래 해먹, 빈백 등 휴식 공간이 마련돼 있고, 초대형 보름달, 마르카리베 레터링, 서핑보드 등 다양한 포토스팟과 이국적인 체험존도 조성돼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추억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가수 김태우와 스타 쉐프 이원일이 함께 론칭한 버거 브랜드 '멜팅소울' 캐리비안 베이점에서는 다양한 수제버거를 맛보고, 초코 디핑소스에 찍어먹는 달콤 바삭한 츄러스와 별난핫도그, 훈제소시지 등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간식 메뉴로 추천한다.
□ 무료 개방중인 해변카페 '마르카리베'와 별도로, 캐리비안 베이 물놀이 시설들은 정상 운영되고 있어 실내 파도풀, 슬라이드, 스파 등 온 가족이 함께 봄철 이색 물놀이도 경험할 수 있다.
캐리비안 베이는 지난 달 22일부터 실내 아쿠아틱 센터를 시작으로 물놀이 시설들을 순차 가동 중이다.
□ 한편 상상 속 요정마을 '페어리 타운'이 펼쳐지고 있는 에버랜드에는 루피너스, 마가렛, 가자니아 등 다양한 봄꽃들이 만발하고 있으며, 멀티미디어 불꽃쇼를 비롯해 퍼레이드, 콘서트, 댄스 등 다양한 실내외 공연이 펼쳐지고 있어 어린이날 연휴를 알차게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에버랜드 '패밀리 위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