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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튤립의 나라' 네덜란드 대사 방문

24.04.05

에버랜드, '튤립의 나라' 네덜란드 대사 방문

- 5일, 에버랜드 튤립축제 현장 찾아 한국 국민들과 소통
- 식목일 기념해 에버랜드 포레스트캠프에 단풍나무 식수

'24.4.5

<페이터 반 더 플리트 주한 네덜란드 대사(오른쪽)와 정해린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사장(왼쪽)이
식수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페이터 반 더 플리트 주한 네덜란드 대사가 튤립축제 현장을 방문했다고 5일 밝혔다.
'튤립의 나라' 네덜란드의 반 더 플리트 대사는 튤립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에서 우리 나라 국민들과 소통하고 매화, 벚꽃이 피어있는 하늘정원길을 둘러보며 한국의 아름다운 봄꽃을 감상했다.
또한 에버랜드에서 가꾼 명품 숲, '포레스트 캠프'를 찾아 단풍나무를 심으며 식목일을 기념했다.

<페이터 반 더 플리트 주한 네덜란드 대사(왼쪽에서 두번째)와 정해린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사장(세번째)이
에버랜드 포레스트캠프에서 식목일을 맞아 단풍나무 식수를 하고 있다.>

□ 에버랜드는 지난 1992년, 국내 최초로 튤립을 소재로 한 꽃축제를 도입해 지금까지 약 5천만 명이 다녀간 국내 대표 봄꽃 축제로 발전시켜왔다.
또한, 지난 2008년에는 네덜란드 전통 건축 양식을 본 따 치즈마켓으로 유명한 알크마르 거리를 재현한 4,500㎡ 규모의 '홀랜드 빌리지'를 에버랜드 내에 조성해 네덜란드 문화체험 공간으로 운영 중이다.
반 더 플리트 대사는 "네덜란드 문화를 한국 국민들에게 친숙하게 소개해 준 에버랜드에 감사하다"면서 "튤립을 통해 양국 국민들의 유대도 더욱 깊어졌으면 좋겠다"고 방문 소감을 밝혔다.

<에버랜드 튤립정원>

□ 한편 에버랜드는 튤립축제 기간 가로 24m, 세로 11m의 초대형LED 스크린에 네덜란드 현지의 튤립 영상을 매 시간 약 10분간 상영해 네덜란드와 에버랜드가 이어진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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