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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추석 맞이 한가위 특별 이벤트 풍성
프로야구 응원·전통 민속 체험·바비큐 파티 등
에버랜드, 추석 맞이 한가위 특별 이벤트 풍성
◇ 프로야구 열기 이색 경험! 에버랜드-KBO 콜라보 이벤트 다양
- 각 구단 유니폼 입은 레시 포토카드 특별 제작, 매일 7천명 선착순 증정
- 품절 대란 '최강레시' 한정판 굿즈 3종도 상품점서 다시 선보여
◇ 민속놀이 체험, 바비큐 파티 등 추석 연휴 스페셜 프로그램 마련
◇ 어텀페스타 가든, 블러드시티, 동물 탐험 등 가을축제 즐겨요
'24.9.9
<포토타임에 등장하는 야구 유니폼을 입은 대형 레시와, 레시 굿즈를 착용한 직원들이
레시-KBO 콜라보 인형인 '최강레시'와 함께 어텀페스타 가든에 방문했다>
□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오는 14일부터 닷새간 이어지는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한가위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연휴 기간 에버랜드에서는 평소 좋아하는 프로야구팀을 응원할 수 있는 스포츠 이벤트는 물론, 전통 민속놀이 체험과 푸짐한 바비큐 파티까지 다채로운 스페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 '최강레시'와 함께 가을야구 응원하며 추석 연휴 즐겨요 】
<레시-KBO 콜라보 인형인 '최강레시'>
□ 먼저 MZ세대를 중심으로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프로야구를 추석 연휴 기간 에버랜드에서 새롭게 경험할 수 있다.
올해 에버랜드는 레서판다 캐릭터인 '레시'가 삼성라이온즈(대구), NC다이노스(창원), KT위즈(수원) 등 각 구단 야구장을 찾아 고객들과 이벤트를 펼치고 콜라보 굿즈를 선보이며 야구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추석을 앞두고 에버랜드는 KBO(한국야구위원회)와 함께 레시 캐릭터가 각 구단 유니폼을 입고 행운을 빌어주는 한정판 포토카드 8종을 특별 제작했고, 이번 연휴 기간 에버랜드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매일 선착순 7천개씩 랜덤으로 증정한다.
야구, 농구, 축구 등 스포츠 유니폼을 입고 에버랜드에 방문했다면 레시 굿즈를 착용하고 있는 현장 직원에게 랜덤 포토카드를 한장 더 받을 수 있는 보너스 이벤트도 진행된다.
□ 올 여름 에버랜드가 KBO와 손잡고 출시하자마자 품절 대란을 보였던 인형, 키링, 배지 등 '최강레시' 한정판 굿즈 3종도 오는 13일부터 에버랜드 상품점에서 다시 만나볼 수 있다.
프로야구 한정판 굿즈를 꼭 소장하고 싶다면 최강레시 키링, 포토카드 등 콜라보 굿즈와 에버랜드 이용권으로 구성된 패키지권을 온라인에서 미리 구매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이 외에도 카니발 광장에서는 프로야구 유니폼을 입고 있는 레시 캐릭터와 함께 사진 찍을 수 있는 포토타임이 연휴 기간 진행되고, 에버랜드 모바일앱과 레시앤프렌즈(@lessey_friends) 인스타그램에서는 온라인 고객 참여 이벤트도 진행돼 콜라보 굿즈와 월페이퍼 등을 선물한다.
【 풍성한 한가위! 전통놀이 체험하고 바비큐 파티 즐겨요 】
<한복을 입고 포토타임을 진행하는 에버랜드 마스코트 레니와 라라>
□ 추석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우리의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명절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연휴 동안 카니발 광장에서는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 체험존이 마련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인 레니와 라라가 한복을 입고 등장해 고객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한복 캐릭터 포토타임도 펼쳐진다.
□ 일명 회전목마로 불리는 로얄쥬빌리캐로셀에서는 '마(馬)당놀이'를 컨셉으로 연휴 기간 고객들에게 새로운 연출서비스를 선보인다.
평상시 유럽 중세 귀족 무대의상을 입던 직원들은 마당쇠, 한복 등 소리꾼 컨셉으로 변신하고 꽹과리, 부채 등 전통소품을 착용한 채 재미있는 멘트로 고객들을 안내한다.
안내 직원에게 소원을 빌면 미니 약과를 주전부리로 증정하며, 100번째, 200번째, 300번째 등 매일 N번째 이용 고객에게는 과자 세트를 선물한다.
□ 또한 홀랜드 빌리지에서는 오는 13일부터 내달 9일까지 스페셜 푸드 축제가 열려 와인통삼겹, 등갈비, 비프립 등 푸짐한 바비큐 메뉴와 다양한 종류의 벨기에 수제맥주를 맛보고, 맥주 테이스팅 클래스에도 참여해볼 수 있다.
【 가을 테마정원, 블러드시티 등 에버랜드 가을 축제 한창 】
<가을 테마 '어텀페스타 가든'으로 꾸며진 포시즌스 가든>
□ 가을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는 가을 테마정원, 이색 체험존 블러드시티, 동물 탐험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돼 있어 추석 연휴 기간 가족, 친구, 연인 등 남녀노소 함께 방문하기에 좋다.
에버랜드 대표 정원인 포시즌스 가든은 레시앤프렌즈 캐릭터와 함께 가을 테마로 꾸며진 '어텀 페스타 가든'으로 변신했다.
어텀 페스타 가든에는 벼, 수수, 조 등의 수확 작물들을 식재해 풍요로운 가을 논, 밭 풍경을 연출했으며, 보랏빛 향연의 가을 들국화 아스타 필드까지 아름답게 펼쳐진다.
<에버랜드 공포테마 복합 체험존 '블러드시티' 현장>
□ 연휴 기간 이색적이고 강렬한 경험을 원한다면 넷플릭스와 함께 만든 공포테마존 블러드시티에 가보자.
영화 세트장을 방불케하는 압도적 규모로 조성된 블러드시티에서는 '지금 우리 학교는', '기묘한 이야기' 등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를 라이브 공연, 미로 탈출, 좀비 분장 등 다양한 이머시브 콘텐츠를 통해 몰입감 있게 체험할 수 있다.
나이트 사파리 트램, 굿모닝 로스트밸리 등 동물들을 가까이서 생생하게 관찰할 수 있는 스페셜 탐험 프로그램도 온 가족 추석 즐길거리로 추천한다.
추석 연휴 에버랜드 한가위 특별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