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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야! 새해 福을 부탁해!

11.01.20

 

에버랜드, 설 연휴 '민속한마당' 실시

◇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민속 행사 마련

- 우리 장단을 배우고 직접 연주하는 '둥둥 타악놀이', 캐릭터와 함께 하는 민속 운동회, '윈터 플레이 타임'도 선보여

◇ 신묘년의 주인공 토끼와 함께하는 이벤트 풍성

- 토끼가 직접 五福을 물어다주는 '토끼야! 복을 부탁해' 시행

 

에버랜드가 설날 연휴 기간인 2월 2일부터 6일까지 민속 한마당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긴 연휴를 가족과 보내려는 손님들이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연휴 기간 內 카니발 광장은 다채로운 민속 행사로 쉴 새가 없다. 먼저, 광장 전역에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던지기 등 9개 종의 민속 놀이를 배치해 손님들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광장에서 놀이를 즐기다보면 민속 포토스팟을 만나게 되는데,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에버랜드 캐릭터와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민속 악기 체험을 하고 싶다면 매일 4회씩 펼쳐지는 '둥둥 타악 놀이'에 참여하면 된다. 특별 초빙한 전문 강사와 함께 우리 장단을 배우고 연주해 보는 체험이 가능하다. 12시와 4시에 카니발 광장에서 펼쳐지는 '윈터 플레이 타임'은 가족과 함께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제기차기, 박 터트리기, 길쌈놀이 등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광장에 있는 모든 손님이 함께 참여해 흥을 돋운다.

 

 

 

신묘년의 주인공 토끼들도 설날 손님 맞이 준비에 분주하다. 산토끼 마을, 집토끼 마을, 거대 토끼 마을 등 6개의 테마로 구성된 토끼 마을에서는 9종 60여마리의 토끼를 볼 수 있다. 특히, 설날을 맞아 진행하는 '토끼야! 福을 부탁해'가 볼만하다. 토끼가 직접 五福중 하나를 골라 손님들에게 물어다 주는 행사로, 참여한 손님에게는 五福과 함께 복주머니를 선물한다. 복주머니 안에는 당근 등의 먹이가 들어있어 복을 물어다 준 토끼에게 직접 먹이를 줄 수도 있다. 한복을 차려입은 렉스, 자이언트, 라이언헤드 등 토끼 6마리가 장애물 넘기,슬라럼(빠르게 회전하기) 등의 묘기를 선보이는 어질리티(운동회)도 볼거리이다.

 

 

 

한편, 에버랜드는 설날 연휴 기간 동안 9시 30분부터 8시까지 연장 오픈하며(6일은 7시까지), 캐리비안베이도 평일 10시부터 6시, 주말 9시 30분부터 7시까지 정상 영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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