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전페이지로

PR

다양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NEWS뉴스

새로운 소식과 다양한 정보를 소개합니다.

삼성에버랜드, 화목한 일터 만들기 화제

11.07.01


◇ 삼성의‘슈퍼스타 S’통한 임직원과의 소통이 관계사로 확산험
◇「사무실 올림픽」, 사무실에서 할 수 있는 5종 경기로 직원과 소통
   - 전국 31개 사업장에서 예선전 진행 후 지난 16일 결선진행
   - 1 ~ 3位 입상 부서에 부서의“희망물품”선물
◇「러브 데이」, 업무에 바쁜 미혼 직원에게 이성 만남 기회제공
   - 결혼정보회사 '가연'과 미팅 파티(25일)
   - 성혼(成婚)시 CEO가 김치냉장고 선물 계획도


‘슈퍼스타 S’로 시작된 삼성의「임직원과 소통 문화」가 관계사로 확산되고 있어 화제.

대표적으로 삼성에버랜드는 화목한 직장 분위기를 위해 최근 「사무실 올림픽」과「러브 데이」등 직원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직원들과의 즐거운 소통의 기회를 통해 '화목하고 신나는 직장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것으로, 가족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직장 동료들과의 화합과 즐겁고 신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회사에서 준비한 것이다.

먼저「사무실 올림픽」은 회사 건물 안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게임들을 구성한 것으로, 100만원 상당의 부서 '희망물품'을 놓고 경쟁을 통해 1위 부서에 해당 물품을 상품으로 수여하는 것이다.( 2 ~ 3위 30만원 상당)



전국에 걸쳐 있는 삼성에버랜드의 사업장(E&A사업부, FC사업부, Resort 사업부) 가운데 31개 부서가 신청했으며, 사내 방송팀이 그 지역을 찾아가 현장에서 즉석 경기장을 만들고 예선을 치뤘다.

주요 종목으로는 오피스 컬링(여직원이 앉아 있는 의자를 남자 직원 2명이 밀어 표적에 정확하게 넣는 경기), 문자메시지 전송, 보고서 오타 찾기, 3m 거리에서 휴지통에 종이컵 넣기 等 좁은 사무실에서도 가능한 간단한 경기들로 구성했다.

예선에서 우수 성적을 거둔 6팀은 6.17일(목) 회사 본사에 초청 하여 결선을 진행했으며, 특집 방송으로 지난주 全 임직원에게 공개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6.25(토)에는 결혼정보회사‘가연’과 협력해 결혼적령기 미혼 직원들을 위한 「러브 데이」를 열었다.





사내 매체를 통해 본인 혹은 주변 직원들의 추천으로 참가자를 접수해 남녀 각 10명씩 총 20명을 선발, 결혼정보업체 회원 20명과 함께 미팅 파티를 개최했다.

지난 25일, 에버랜드 리조트에서 펼쳐진 미팅 파티에서는 ‘여름운동회’를 컨셉으로 추억의 과자먹기, 신문지 커플 게임, 조별 미션 等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자유 시간을 통해 상대 이성과 진지한 대화의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

특히 이번 미팅 파티를 계기로 성혼이 이루어지는 커플에게는 CEO의 김치냉장고 선물 계획도 공개되어 참가자들의 큰 환영을 받았다.

삼성에버랜드 관계자는 “삼성에서도‘슈퍼스타 S’를 통해 全 삼성가족이 하나되는 기회가 되었듯이, 우리 회사에서도 가족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회사 직원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화합하는 기회가 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직원들의 반응이 무척 좋아서 무형의 시너지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삼성에버랜드는 한국능률협회 컨설팅에서 최근 발표한 「2011年 일하기 좋은 기업」순위에서도 서비스업 부문 종합 7位에 랭크된 바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과“통(通)” 하는 기업문화 만들기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