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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폰과 수험표 지참하면 에버랜드 1만 6천원에 이용 가능
   - 이태리 레스토랑 '쿠치나 마리오' 피자 메뉴도 20% 할인 혜택
◇ '호러메이즈' 수능 수험생들을 위해 20일까지 연장 운영
   - 오픈 이래 60일 연속 매진…1318세대에 최고 인기 어트랙션
◇ 에버랜드 트위터, 페이스북에서도 수험생 응원 이벤트 펼쳐
   - 총 30명에게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2매씩 증정

에버랜드가 10일(목) 수능 시험을 치루는 수험생들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길었던 입시 준비로 스트레스가 많았을 수험생들이 에버랜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수능 당일인 10일(목)부터 12월 9일(금)까지 한 달간 특별한 가격 혜택을 제공하기로 한 것.

이 기간 동안 수험생들은 수험표와 쿠폰을 지참하고 에버랜드를 방문할 경우 50% 할인된 1만 6천원에 자유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다. (쿠폰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출력 가능) 또한, 에버랜드 內 이태리 레스토랑 '쿠치나 마리오'의 피자 메뉴를 2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해 즐거움을 더했다.

에버랜드에서 수험생들은 티익스프레스 같은 스릴있는 어트랙션을 타고 소리를 지르며 입시 스트레스를 풀고, 가족·친구들과 늦가을 완연한 단풍 정취를 만끽할 수도 있다. 특히, 에버랜드는 수험생들의 요청으로 올 가을 최고의 히트 아이템인 '호러메이즈'를 특별히 10월 31일에서 11월 20일까지로 연장 운영하기로 결정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호러메이즈'는 에버랜드가 할로윈 축제를 맞아 올해 새로 오픈한 공포 체험 컨텐츠로 9월 9일 오픈 이후로 현재까지 60일 연속 매진을 기록하고 있는 인기 아이템이다. 1318세대로 불리는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중심으로 특히 사랑을 받아왔는데, 이번 연장 운영도 많은 고3 수험생들이 에버랜드 대표 트위터를 통해 요청을 해와 결정한 이례적인 것이다.

또한, 에버랜드는 대표 트위터(@witheverland)와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수능 수험생을 응원하는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8일부터 에버랜드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팔로우(좋아요)하고 응원 이벤트에 참여하면 총 30명을 뽑아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2매씩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