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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새 명물, '피노스틱(Pino-Stick)' 의 비밀

12.09.10


◇ 할로윈 축제 오픈 기념 신메뉴 스틱형 파이(Pie) 출시…
    '츄러스'에 이어 입맛 홀릴 또 하나의 야심작

    - 한 손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얇고 길게 제작한 것이 특징
    - '초코', '고구마' 등 두가지 맛…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일품

◇ 특수 밀가루 3종을 혼합한 반죽과 시럽 제작 노하우가 맛의 비결





□ 에버랜드가 '할로윈 & 호러나이트' 축제 오픈을 기념해 스틱형 파이(Pie) '피노-스틱(Pino-Stick)'을 신규 출시했다.
피노스틱은 스페인어로 '곧게 뻗은 소나무'라는 뜻을 지닌 '피노(Pino)'와 나무 막대기를 뜻하는 '스틱(Stick)'의 합성어로 '피아노' 선율처럼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보유하고 있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
피노스틱은 안에 넣은 크림 종류에 따라 '초코맛'과 '고구마맛' 두 가지가 있으며 개당 2,900원에 에버랜드 내 '알프스쿠체', '뉴욕센트럴스낵' 등 4곳에서 판매한다.


□ '피노스틱'의 가장 큰 특징은 테마파크를 이용하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두께는 얇고 길이는 길게 만들었다는 것.
지름 1.5센치미터 두께에 길이가 무려 25센치미터나 되어 한 끼 식사 대용으로도 손색이 없으며, 어린이들에게는 영양 간식으로도 적합하다.


□ 에버랜드는 '피노스틱' 출시를 위해 3개월 전부터 '스낵 메뉴 연구회'를 별도로 구성해 재료와 제작 방법에 대해 연구했으며, 이를 통해, 에버랜드에서만 맛볼 수 있는 독특한 파이를 출시했다.
먼저 파이가 부서지거나 부러지지 않게 하기 위해 500여 종류의 밀가루를 테스트한 후 가장 적합한 특수 밀가루 2종과 강력분 등 3가지 국산 밀가루를 혼합해 반죽을 만들었다.
또한, 내열성이 강한 초콜렛을 사용해 고온으로 구워도 시럽이 밖으로 흐르지 않도록 했으며, 고구마 페이스트 소스가 딱딱하게 굳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카스타드 크림 적정량을 혼합해 비율을 맞추는 등 크림 제작에도 공을 들였다.


□ 에버랜드는 "'피노스틱'은 재미있는 모양과 감미로운 맛으로 특히 여성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며, "연간 60만개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파크 내 판매량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츄러스'와 함께 에버랜드의 대표 '막대기스낵'으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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