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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롭게 즐기는 6월의 캐리비안 베이
13.06.03
◇ 성수기 앞서 '여유로움'에 다양한 할인으로 '경제적 여유'까지
- 외환카드 1만원 또는 타 제휴카드 활용하면 최대 50% 할인
- 학생은 학생증 및 홈페이지 쿠폰 제시하면 2만5천원에 이용
◇ 아쿠아루프, 타워부메랑고, 워터봅슬레이 등 인기 어트랙션 풀 가동
- 대기시간 짧아 스릴 슬라이드 마음껏 즐길 수 있어
- 워터파크 매니아라면 시즌권 구입으로 횟수 상관없이 이용
<아쿠아루프> |
<워터봅슬레이> |
<튜브라이드> |
□ 에버랜드의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이른 무더위로 일찍부터 물놀이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앞둔 6월은 특별한 가격에 여유롭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캐리비안 베이 매니아들 사이에 최고의 방문 적기로 꼽히고 있다.
특히 스릴 슬라이드인 '워터 봅슬레이'와 '튜브 라이드'가 지난 1일 추가 오픈하며 실내외 모든 놀이시설이 풀 가동중으로, 지금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하면 대기 시간이 짧아 짜릿한 워터파크 스릴 어트랙션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어 좋다.
□ 먼저 외환카드를 소지한 고객은 6월 23일까지 정상가(5만원) 대비 80% 저렴한 1만원에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할 수 있고, 기타 제휴카드 소지자는 최대 5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할인 가능한 제휴카드는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 설명돼 있으며, 동반인은 홈페이지에서 우대쿠폰을 출력해 제시하면 최대 3명까지 약 30% 할인받을 수 있다.
□ 또한 주머니가 다소 가벼운 초·중·고·대학(원)생 등 학생들은 홈페이지에서 쿠폰을 출력해 학생증과 함께 제시하면 6월 28일까지 최대 50% 할인된 2만5천원에 캐리비안 베이 이용이 가능하다.
□ 워터파크 매니아라면 10월 31일까지 횟수에 상관없이 마음껏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할 수 있는 시즌권도 16만원에 구입할 수 있어 추천할 만하다.
시즌권은 6월 30일까지 에버랜드 연간회원센터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7월 27일 ~ 8월 18일 기간만 이용이 제한된다.
<캐리비안 베이 운영 시간 및 이용요금>
운영시간 |
이용 요금 |
||
미들 시즌 |
평일 |
09:30~18:00 |
대인 5만원 |
주말.휴일 |
09:00~19:00 |
소인 3만 9천원 |
※ 실외시설 운영시간은 홈페이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