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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봄축제 앞두고 고객편의 업그레이드

14.03.20
에버랜드, 봄축제 앞두고 고객편의 업그레이드

◇ 발레파킹 서비스 도입…영·유아 동반 고객 편의 개선
    - 4월 20일까지 이용고객에 에버랜드 5천원 상품권 제공


◇ 본격적인 나들이 철 앞두고 손님 안내 기능 강화
    - 파크종합인포메이션센터, 외국인전용매표소 신규 오픈,
      유모차 2,000대도 새 것으로 교체


□ 에버랜드가 '튤립 축제' 오픈에 맞춰 발레파킹 서비스를 도입하고 파크종합인포메이션센터를 신규 오픈하는 등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 업그레이드에 나선다.
에버랜드는 오는 21일부터 정문 주차장 內 발레파킹 존을 마련하고 발레파킹 서비스를 개시한다.
이번 도입은 대형 유모차 등 많은 짐을 가지고 테마파크를 방문한 영·유아 동반 고객들의 불편함 해소를 위한 것으로, 그 동안 많은 손님들이 발레파킹 서비스 도입을 희망해 왔다.
실제로 유니버설 스튜디오 등 해외 선진테마파크들도 발레파킹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유아를 동반하고 에버랜드를 방문한 손님이 '발레파킹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습 사진 1



□ 에버랜드 발레파킹 서비스는 파크 영업시간에 운영되며, 호텔·공항·백화점 등에서 전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회사에 위탁 운영한다.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에버랜드 정문 주차장으로 방문하면 담당자가 발레파킹 존으로 안내해 준다.
이용 요금은 1일 15,000원이며, 서비스 오픈 이벤트로 4월 20일까지 발레파킹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에버랜드 內 레스토랑과 상품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5천원)을 증정한다.


□ 한편 에버랜드는 본격적인 나들이 시즌을 앞두고 파크를 방문한 손님 안내 기능도 대폭 강화한다.
우든롤러코스터 'T Express'가 있는 알파인 빌리지 입구에 이벤트 안내, 분실물 관리, 유모차 자물쇠 대여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파크종합인포메이션센터를 신규 오픈한다.
외국인 손님을 위한 외국인 전용 매표소도 정문에 별도로 마련하고, 영어와 중국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유아를 위한 신규 유모차 2,000대를 도입하고 홈브리지 유스호스텔에 '쥬니어 스위트 룸'도 오픈했다.


유아를 동반하고 에버랜드를 방문한 손님이 '발레파킹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습 사진2

※ 사진설명 : 유아를 동반하고 에버랜드를 방문한 손님이 '발레파킹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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