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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온 가족 함께 민속놀이를! 에버랜드,「한가위 민속 한마당」행사 열어
14.08.28
◇ 7일~10일까지 민속놀이, 무료 가훈쓰기 등 전통 체험마당 오픈
- 5일부터 할로윈 축제 펼쳐지며 낮과 밤 모두 즐거운 컨텐츠 풍성
◇ 주한 외국인 특별 이벤트… 에버랜드 46%, 캐리비안 베이 64% 할인
- 금 5돈, 갤럭시기어핏, 카메라 등 100% 당첨 스크래치 경품도 제공
□ 에버랜드는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추석 연휴인 9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한가위 민속 한마당' 행사를 연다.
특히 올해는 추석 연휴 직전인 9월 5일부터 '할로윈 축제'가 시작하며 낮과 밤 계속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컨텐츠들이 더욱 풍성해진 게 특징이다.
□ 먼저 카니발 광장에서는 '민속놀이 체험마당'이 펼쳐져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등 12가지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고, 절구·맷돌 등 잊혀져 가는 다양한 민속용품도 함께 전시돼 온 가족이 함께 전통을 생각해보는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유명 서예문인 4명이 손님들에게 직접 사군자 그리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 가정의 행복을 기원하는 가훈과 함께 얼마 남지 않은 수능시험 대박을 기원하는 글귀를 무료로 써주는 행사도 열린다.
이외에도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인 라시언, 라이라가 하루 2번 한복을 입고 등장해 손님들과 민속 캐릭터 포토타임을 진행한다.
□ 에버랜드는 명절 연휴 고향에 가지 못하는 주한 외국인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
우선 9월 1일부터 14일까지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데, 에버랜드는 2만5천원, 캐리비안 베이는 1만8천원으로 정상가 대비 각각 46%, 64% 저렴하게 이용 가능하다.
이용을 원하는 주한 외국인은 에버랜드 홈페이지(everland.com)나 페이스북(facebook.com/witheverland)에서 쿠폰을 출력하거나 이미지를 휴대폰에 다운받아 매표소에 제시하면 된다.
또한 9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주한 외국인 고객을 위한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 이벤트'도 펼쳐져 금 5돈, 갤럭시기어핏, 삼성 카메라, 에버랜드 상품 할인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 한편 할로윈 축제를 맞아 가을 단장을 한 포시즌스 가든에는 형형색색의 국화와 함께 할로윈의 상징인 호박이 전시되며, 페이스 페인팅, 스페셜 호박찾기, 초콜릿 퐁듀체험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야간에는 '호러사파리', '워킹데드 스퀘어' 등 할로윈 축제를 맞아 올해 새롭게 준비한 컨텐츠들이 선보이며, 지난 여름 에버랜드 방문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박칼린의 주크박스 시즌2' 불꽃쇼도 11일까지 연장 운영하며 흥겨운 명절 분위기를 더욱 돋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