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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대한민국 최고 국화 보러 오세요"
14.09.23

◇ 한국화훼협회와 '대한민국 국화경진대회' 공동 주최
- 22개 수상작과 코끼리, 물고기 모양 등 '형형색색' 국화 전시
- 10월 19일까지 장미원 수놓아, 페이스북에 사진 찍어 올리면 선물 증정

□ 에버랜드 장미원에는 초가을을 맞아 늦 장미와 우리 나라 대표적 가을꽃인 국화가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에버랜드와 사단법인 한국화훼협회는 최근 '제 24회 대한민국 국화경진대회'를 공동 주최, 대한민국 최고의 국화를 선정하고 장미원에 전시 중이다.
여기에서 뽑힌 국화는 총 22개 작품으로 입국, 현수작, 다륜대작, 분재국, 특수작 등 총 5개 부문에서 각각 꽃의 크기, 형상, 색채, 조화도 등을 평가해 선정됐다.
명실상부한 최고의 국화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賞에는 의정부에 사는 배삼주씨가 재배한 작품이 선정됐으며, 경기도지사賞과 용인시장賞은 박성무씨, 이광례씨에게 돌아갔다.




□ 장미원에서는 선정된 국화 작품과 더불어 흰색, 노란색 등의 전통적인 국화 뿐 아니라 분홍색, 자주색 등의 다채로운 색상의 국화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꽃으로 코끼리, 물고기, 월드컵 트로피 등 특수한 모양으로 재배한 보기 드문 국화 작품도 같이 전시되어 있다.




□ 에버랜드 이용객들은 무료로 국화전시를 관람하며 국화 향기 가득한 가을 정취를 한껏 즐길 수 있다.
대한민국 국화경진대회 출품작 전시는 10월 19일까지 계속된다.
국화 작품을 배경으로 가족, 친구, 연인 등과 함께 사진을 찍어 에버랜드 페이스북(witheverland) 내 마련된 포토앨범에 게시하면 우수사진을 뽑아 카메라,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식물탐험대 이용권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당선작 발표는 10월 23일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