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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극강 공포 체험, 에버랜드 '호러메이즈', 누적 이용객 50만 돌파

14.10.06
호러메이즈 누적 이용객 50만 돌파 

◇ 2011년 오픈 이후 실제 운영일 358일만에 50만 이용객 달성


◇ 중도 포기 비율 20% … 사실적 공포체험으로 젊은 층에게 인기


호러메이즈 사진1 


□ 에버랜드가 할로윈 축제 기간 동안 선보이는 공포체험 시설 '호러메이즈'가 지난 2일, 누적 이용객 50만명을 돌파했다.
50만 이용객 돌파는 지난 2011년 오픈한 이후 실제 운영일 기준 358일만에 달성한 기록으로, 별도 유료 컨텐츠임에도 불구하고 하루 평균 1,400명의 손님들이 꾸준히 이용한 결과다.

□ 호러메이즈는 수술실, 해부실, 소각실 등 어두운 공포 공간을 통과하며 귀신으로 분장한 호러 연기자들에 둘러 싸여 극한 공포를 체험하는 공간이다.
특히 중도 포기자가 20%에 달할 정도로 시각, 청각 뿐만 아니라 촉각과 후각 등 오감을 자극하는 사실적인 공포체험 요소가 젊은 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끈 것으로 분석된다.

호러메이즈 사진2 


□ 현재 호러메이즈는 지난 2011년 오픈한 '호러메이즈 1'의 인기에 힘입어 2012년에는 '호러메이즈 2'까지 추가 오픈하며 할로윈 축제 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2개소를 운영하고 있는데,
호러메이즈 운영 기간을 늘려 달라는 고객들의 요구로 지난 해부터는 여름부터 납량특집으로 조기 오픈하고 있다.
올해 호러메이즈는 할로윈 축제가 종료되는 11월2일까지 운영되며, 만 14세 이상 이용 가능하다. (호러메이즈 1&2 각 이용료 1인당 5,000원)

호러메이즈 사진3 


□ 한편, 호러메이즈의 50만번째 이용객은 서울 송파구에 사는 황윤진 씨로, 황씨에게는 에버랜드 이용권, 좀비 연기자 체험, 호러클럽 입장권, 좀비T라이드 탑승 등으로 구성된 좀비사관학교 패키지권을 2매 증정하고,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호러 사파리 이용 기회도 즉석에서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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