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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스북 응원 댓글 '좋아요' 많은 고3 학급 선정
    - 수능 대박 기원 간식 배달, 에버랜드 무료 이용 기회도 제공

◇ 12월14일까지 수험표 지참하면 에버랜드 할인價 이용

◇ 수능생 연장 요청에 호러메이즈, 호러사파리 16일까지 연장하기로





□ 에버랜드가 내달 13일 수능 시험을 치루는 수험생들을 위해 '수능 대박' 기원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에버랜드 페이스북(facebook.com/witheverland)에선 긴 시간 입시 준비로 스트레스가 많았을 고3 1개 학급을 선정해 수능 열흘 전인 11월 3일 피자와 음료를 간식으로 전달하고 수능이 끝난 후 학급 학생 모두에게 에버랜드 무료 이용 기회를 제공한다.
수능 보름 전인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5일간 고3 수험생 본인이나 친구·가족 누구나 에버랜드 페이스북을 방문해 응원 댓글을 남기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가장 많은 '좋아요'가 달린 댓글의 학급을 선정해 2일 저녁 발표한다.

□ 또한, 에버랜드는 모든 수험생이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수능 당일인 11월13일부터 12월14일까지 약 한 달간 특별한 가격 혜택을 제공한다.
수험생들은 11월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정상가 대비 65% 할인된 1만6천원에, 17일부터 12월14일까지는 57% 할인된 2만원에 이용 가능하다. 따뜻한 야외 유수풀을 전구간 운영하고 있는 캐리비안 베이는 무려 71% 할인된 1만원으로 12월14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할인 가격을 제공받기 위해서는 에버랜드 SNS나 홈페이지에 게시된 쿠폰을 수능 수험표와 함께 매표소에 제시하면 된다.




□ 한편, 에버랜드는 젊은 층에게 큰 인기를 받고 있는 공포체험 시설 '호러메이즈1'과 '호러사파리'를 기존 11월 2일에서 11월 16일까지로 2주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
'호러메이즈1'과 '호러사파리'는 에버랜드가 할로윈 축제 기간 동안 운영하는 공포체험 컨텐츠로, 수능 시험 준비로 바쁜 많은 수험생들이 에버랜드 SNS를 통해 지속적인 요청을 해와 수능 이후까지 연장 운영하게 됐다.
11월 16일까지 호러메이즈1은 매일, 호러사파리는 주말에만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