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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의 슈퍼스타 A(Animal)는 누구?
◇ 에버랜드, 여름 방학 맞이 신규 동물 공연 '애니멀 개그파티' 오픈
- 강아지, 원숭이, 염소 等 20종 28마리 동물들이 다양한 개인기 펼쳐
- 홍금강 앵무새의 킥보드 타기, 그림 퍼즐 맞추기도 볼거리
◇ 인기 예능 프로그램을 모티브로 재미 요소 강화
에버랜드는 여름 방학을 맞아 15일부터 신규 동물 공연 '애니멀 개그 파티'를 선보인다.
'애니멀 개그 파티'는 동물들의 개인기와 최근 인기 있는 TV
예능 프로그램의 컨셉을 접합해 재미 요소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공연은 △슈퍼스타 A, △애니멀 오페라, △동화나라 올림픽의
3가지 코너로 진행된다.
'슈퍼스타 A'는 케이블 채널에서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오디션
프로그램을 모티브로 만든 것으로서, △보더콜리(犬種),
△홍금강 앵무, △아기돼지, △스피츠(犬種)가 등장해
장기 자랑을 펼치는 컨셉으로 진행된다.
경연에서 보더콜리는 프리스비(원반 받기)를, 홍금강 앵무는
종치기와 킥보드 타기, 그림 퍼즐 맞추기, 깃발 올리기 등
4종 세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두번째 코너인 '애니멀 오페라'에서는 지휘자에 지휘에 맞춰
목청을 뽐내는 견공들의 아카펠라와 사육사와 함께 춤을 추는
염소를 만나 볼 수 있다.
마지막 코너는 '동화나라 올림픽'인데, 이 때 손님들도 참여해
동물들과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백설공주'를 컨셉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라쿤이 등장해
참여 손님들과 함께 농구 대결을 펼치고 원숭이는 림보를
선보인다.
'애니멀 개그 파티'는 15일부터 8월 28일까지 매일 저녁
6시 30분에 '애니멀 원더 스테이지'에서 펼쳐지며 월요일은
휴연이다.
한편, 에버랜드는 밤이 긴 여름의 특징을 살려 이 공연 외에도
다양한 야간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밤에 사파리를 걸으며 초식 동물들을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사파리 도보 탐험'과 나무늘보를 눈 앞에서 볼 수 있는
'아마존 동물 대탐험' 등은 여름 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색다른 체험을 제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