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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버랜드, 中國 단체관광객 대상 만족도 조사에서 최고 관광지로 뽑혀
   - 에버랜드 만족도 4.69 점...성산일출봉(4.63), 주상절리대(4.61) 뒤이어
   - 국경절 연휴기간 3,100名 방문 예상 전년 대비 1.5 倍 증가


□용인에버랜드가 지난 9월 13일부터 28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로 방문한 中國 인센티브 단체관광객(바오젠社)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관광지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이 같은 결과는 한국관광공사가 전체 관광객 中 1,412名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 한국관광공사 설문조사결과 자료 별첨)

에버랜드는 국내 관광지 가운데 가장 높은 4.69점을 얻었으며 제주도의 성산일출봉(4.62), 주상절리대(4.61)가 뒤를 이었다.


□ 中國人 관광객들의 이러한 평가는 입장객 숫자에도 반영돼 올해 9월까지 에버랜드를 방문한 中國人은 지난 해 같은 기간 3만 6천名에 비해 30% 증가한 4만 7천 여名에 달한다.

특히, 10월 1일부터 시작된 국경절 연휴 기간에 에버랜드를 찾는 中國人은 5일까지 1,700名으로, 연휴가 끝나는 9일까지는 전년 대비 1.5배 증가한 총 3,100名이 찾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같은 기간 국내 관광객들도 전년보다 2.5배 증가한 20여 만名이 에버랜드를 찾아 즐기는 등 내외국인 관광특수를 톡톡하게 누리고 있다.


□ 에버랜드 中國 마케팅 담당자는 "9월까지 에버랜드를 찾는 中華圈 입장객은 총 30만名으로 지난해(27만名)보다 늘었다"며 "대만ㆍ홍콩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크리스마스축제가 11월부터 시작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연말까지 에버랜드를 찾는 中華圈 입장객 숫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언급했다.


□ 향후, 에버랜드는 中華圈 손님들을 중심으로 형성되고 있는 긍정적인 이미지를 강화해 관광객을 증대를 도모할 예정이다.

우선 中國語 방송을 강화하고 中國語 가이드 맵 제작 및 中國語 가능자를 현장에 배치하는 등 中華圈 손님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는데 노력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사파리월드, 퍼레이드, 야간 멀티미디어쇼 등 인기 컨텐츠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자료 문의 : 삼성에버랜드 홍보팀
   - 박형근 차장 02-759-0091, 010-8965-6779
   - 김인철 과장 02-759-0092, 010-4722-2650
   - 강석현 과장 02-759-0093, 010-3247-5770
   - 김가영 선임 02-759-0096, 010-8881-8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