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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부터 약 1달간 뷔페형 레스토랑 '오리엔탈 샐러드 바' 운영
   - 수십만 개 LED 불빛 아래에서 로맨틱하게 즐기는 정찬
◇ '입맛 따라 골라 먹자!'…다양하고 풍성해진 57가지 메뉴
   - 스테이크 등 메인 메뉴를 비롯, 훈제연어·베트남쌀국수· 아이스크림 等 고객 선호 메뉴 및 디저트류 보강
◇ 에버랜드 연간회원 대상 평일 20%, 주말 15% 할인 혜택 제공

 

 

 

□ 에버랜드는 신규 겨울 축제 '윈터 원더랜드(Winter Wonderland)' 오픈을 기념해 26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약 1달간 뷔페형 레스토랑 '오리엔탈 샐러드 바'를 운영한다.

'오리엔탈 샐러드 바'는 에버랜드가 크리스마스 시즌에만 특별히 운영하는 것으로, 올해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훈제연어· 베트남쌀국수를 추가 총 57개로 메뉴를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이 레스토랑은 화려한 빛의 거리 '일루미네이션 애비뉴' 에 위치하고 있는데, 8m 높이 상공에 은하수처럼 펼쳐진 수십만개의 LED 전구와 조명 불빛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해 손님들은 크리스마스 파티에 초대받은 것 같은 로맨틱한 정찬을 즐길 수 있다.


□ 특히 올해에는 지난 2년간의 고객 조사를 바탕으로 훈제 연어· 베트남 쌀국수 等 손님들의 선호도가 높은 메뉴를 새롭게 마련하고, 스테이크 등 메인 메뉴의 퀄리티를 높여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와 함께 밀맥주·아이스크림 등 남녀노소가 같이 즐길 수 있는 음료와 디저트도 준비해 식사를 풍부하게 했다.


□ 샐러드 바와 별도로 판매되는 메인 메뉴로는 안심 스테이크(33,500원), 등심 스테이크(28,500원), 안심&폭립(37,500원) 等 3종류가 있으며 메인 메뉴를 이용하면 57종의 샐러드 바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오리엔탈 샐러드 바」의 이용 요금은 점심과 저녁, 평일과 주말에 다르게 운영되는데, 성인 요금을 기준으로 평일에는 점심 17,500원/저녁 20,000원, 주말에는 점심, 저녁 모두 23,000원이며 어린이는 11,000원으로 구분없이 동일하다.

에버랜드 연간회원은 평일 20%, 주말 15%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 크리스마스 및 신년 연휴 할인 除外 : 12/24~25, 12/3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