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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베이, '썸머웨이브 페스티벌 2012' 개최

12.06.04


◇ 7월, 세계 유일 워터파크 음악 축제 '썸머 웨이브 페스티벌' 펼쳐
    - 루다크리스(Ludacris), 타이오크루즈(Taio Cruz), 엠플로(M-flo)…
       세계 정상 힙합 아티스트 출연
    - 파도풀 위 수상무대…한적한 야외에서 시원한 물살과 함께 공연 즐겨

◇ 캐리비안베이 이용과 공연 관람을 한 번에…'콤보티켓' 출시
    - 1일 공연 관람권 8만8천원…13일까지 조기 예매 10% 할인 혜택 제공





□ 에버랜드의 워터파크 캐리비안베이가 7월 14일과 15일 양일에 걸쳐 PMC 네트웍스와 함께 워터파크 음악축제 '썸머웨이브 페스티벌 2012'를 개최한다.
작년 세계 워터파크 최초로 '뮤직 페스티벌'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선보이며 윌아이엠(Will I Am, 블랙아이드피스 리더), 티페인 (T-Pain) 등 세계적 힙합 아티스트들을 섭외, 5천여명의 젊은이들을 열광시켰던 캐리비안베이는 올해 더욱더 업그레이드 된 라인업으로 축제를 본격적 궤도에 올리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 뮤직 페스티벌은 단순히 공연 관람 차원이 아닌 21세기의 세계적인 문화 트렌드로, 국내에서도 지난 5~6년간 시장이 급성장해 락(Rock), 일렉트로닉(Electronic), 재즈(Jazz) 등 다양한 장르의 페스티벌이 자리잡았다.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자연 속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다는 매력 때문에, 매년 약 15만명의 사람들이 페스티벌을 찾고 있으며, 이 규모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 캐리비안베이는 이 중 여름에 가장 잘 어울리는 장르인 '힙합'을 전면에 내세워, 20·30대 젊은층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올해는 헤드라이너 수준이 압도적인데, 14일(토)에는 그래미 3개 부문 수상에 빛나는 힙합 아티스트 '루다크리스(Ludacris)'가, 15일(일)에는 영국 출신 R&B 스타 '타이오 크루즈(Taio Cruz)'가 내한을 확정지었다.
특히, 루다크리스와 타이오크루즈 모두 첫 내한 공연이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 루다크리스는 힙합 뮤지션으로는 최초로 빌보드 차트 1위에 다섯 차례나 등극했으며, 존레전드·저스틴비버·어셔 등 탑 아티스트들의 히트곡들에 피쳐링하며 작품성 뿐만 아니라 대중성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최근에는 '빅뱅' G-드레곤과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으로 국내 팬들에게 이름을 알렸으며, 히트곡으로는 '겟원(Get One)', '넘버 원 스팟(Number One Spot)' 등이 있다.


□ 타이오 크루즈는 데뷔 초기부터 브리트니 스피어스, 저스틴 팀버- 레이크, 푸시캣돌스 등의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 인정 받아 왔으며, '브레이크 유어 허트(Break your heart)' 등의 히트곡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싱어송 라이터이다.
다양한 장르의 팝음악에 능하며, 케샤, 셜리콜 등 유명 아티스트 들에게 준 곡들도 대중적으로 큰 성공을 거둬 '히트곡 메이커'로 불리는 뮤지션이다.


□ 또한, 이들과 함께 일본 힙합의 거장 '엠플로(M-Flo)'도 지난 달 30일 출연을 확정 지으며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엠플로는 1999년 싱글 '더 트라이포드(The tripod e.p)'로 데뷔, '미스 유(miss you)' 등의 히트곡을 냈으며, 미국 힙합그룹 '비스티 보이스'와 '카니예 웨스트' 등과 함께 작업한 바 있다.
국내에서도 지누션, 휘성, 동방신기, 보아, 투애니원(2NE1)까지 수많은 가수들과 음악 작업을 해 팬층이 두텁다는 평이다.
한편, 아티스트 라인업은 추가적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며, 썸머웨이브 페스티벌 공식 사이트(http://www.summerwave.co.kr)와 삼성에버랜드 트위터(@witheverland)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썸머 웨이브 페스티벌'은 세계 유일의 워터파크 음악축제인만큼 그 진행 형태도 특별하다.
캐리비안베이 안에 수상 무대가 들어서며, 공연 내내 파도풀을 가동해 관객들은 파도풀의 물살을 즐기거나 스탠딩으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도심을 벗어나 야외의 아지트 같은 공간에서 캐리비안베이의 멋진 야경을 즐기며 아무 방해도 받지 않고 열정을 발산할 수 있다는 것도 '썸머웨이브 페스티벌'만의 매력이다.


□ 공연 예매는 현재 주요 예매사이트(인터파크, Yes24, 옥션) 에서 가능하며 가격은 8만 8천원, 6월 13일까지는 조기예매 10% 할인 혜택이 있다.
특히, 올해에는 낮에는 캐리비안베이 스릴 어트랙션의 짜릿함을 만끽하고 밤에는 수상 무대에서 펼쳐지는 트렌디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콤보티켓'을 선보이는데, 합리적인 가격으로 워터파크와 공연을 모두 이용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할만하다.
당일 캐리비안베이 이용과 공연관람을 모두 포함한 패키지권은 15만 8천원이며, 삼성카드로 구매시 40% 할인된 가격인 9만4천 8백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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