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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버랜드, 참여·소통형 사회공헌활동 화제

12.11.23


◇ SNS 친구들과 함께 하는 이웃돕기 '사랑의 연탄 캠페인' 큰 인기
    - 페이스북·트위터 게시 2일만에 연탄 2만5천장 넘어
    - 최대 10만장 적립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예정

◇ 임직원 성금 + 회사 매칭그랜트 + 일반인 온라인 참여…
     새로운 기업 사회공헌활동 방식으로 주목





□ 삼성에버랜드(社長 김봉영)가 페이스북·트위터 등 SNS를 활용, 일반인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큰 인기를 끌며 온라인상에 화제가 되고 있다.
추위가 일찍 찾아온 겨울, 연탄으로 겨울을 나는 전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펼쳐지고 있는「사랑의 연탄 보내기」 온라인 캠페인이 지난 20일에 처음 게시된 지 2일만에 연탄 2만5천장 적립을 넘어선 것.


□ 페이스북과 트위터 '위드에버랜드(계정:witheverland)'에서 진행되는 이번 온라인 캠페인은 다음달 2일까지 계속되며, 캠페인 기간 동안 늘어나는 SNS 친구수(팬·팔로워)와 페이스북 '좋아요'수를 합산해 연탄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려면 에버랜드 페이스북 또는 트위터를 방문해 친구맺기를 하거나 페이스북 관련 게시글 '좋아요'를 누르기만 하면 된다.


□ 삼성에버랜드는 캠페인을 통해 적립될 최대 10만장의 연탄을 사단법인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을 통해 12월초 전국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에 필요한 연탄 기금은 일반인들이 온라인으로 참여한 규모만큼 삼성에버랜드 임직원들의 성금과 회사의 매칭 그랜트를 합쳐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이같이 기업 사회공헌활동에 SNS를 활용해 '참여와 소통'을 이끌어 내는 삼성에버랜드의 사례는 새로운 사회공헌활동의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에버랜드는 지난 9월에도 SNS 친구 약 10만명의 참여로 초청기금을 마련해 '다문화 가정 및 어려운 환경의 어린이 가족' 약 300명이 에버랜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바 있다.


□ 한편, 삼성에버랜드는 연말을 맞아 식자재를 후원하고 있는 모금 카페 '유익한 공간'(국제아동돕기연합 운영)에서 자원봉사를 원하는 SNS 친구들을 초청해 「나눔 송년회」를 펼칠 계획이다.
이 날 행사에서는 아프리카 탄자니아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희망 책가방과 스와힐리어 낱말북을 만드는 등 봉사활동과 함께 송년의 의미를 되새기는 훈훈하고 뜻 깊은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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