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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버스터' 개장

12.12.09

 

◇ 튜브리프트 시설로 불편함 빼고 흥미는 배가
  - 튜브 들고 올라갈 필요 없어 편의성 높고, 타는 재미까지 증대
  - 논스톱(Non-Stop)으로 즐기는 2인승 튜브… 스릴감 최고

◇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가족 썰매', '유아 썰매'도 인기


  - 어린이 전용 튜브 신규 도입으로 더욱 안전하게 즐기는 눈썰매

◇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있으면 누구나 무료 이용 가능

 

□ 에버랜드는 곧 시작될 겨울방학을 앞두고 '스노우버스터 (눈썰매장)'를 개장한다.
기상 상황에 따라 개장일은 변동될 수 있으나, 스노우버스터는 오는 15일 개장 예정으로 정확한 개장일은 에버랜드 SNS '위드에버랜드(계정:witheverland)'를 통해 사전 공지할 예정이다.

 

□ '스노우버스터'는 눈 위에서 뛰어 놀며, 추운 날씨에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할 수 있는 에버랜드의 대표적 겨울 놀이 시설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손님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특히, 지난해부터 '튜브리프트'를 신설해 그 동안 튜브를 들고 상단까지 올라가야 했던 불편함을 해소하고, 코스 길이를 확장하는 등 이용 편의성을 대폭 업그레이드 한 것이 특징이다.

 

□ 기존 눈썰매장은 썰매를 타고 내려올 때는 재미있지만, 다시 타기 위해서는 (유아를 동반한 손님의 경우) 한 번에 2,3개의 튜브를 들고 올라가야 된다는 불편한 점이 있었다.
에버랜드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3개의 슬로프 중 최장 길이(200M)인 아이거 썰매 지역에 '튜브리프트'를 도입했는데, 이를 이용하면 튜브를 들고 올라갈 필요없이 리프트에 걸려 있는 튜브 위에 앉아 함께 상단으로 올라갈 수 있다.
특히, 2인승 튜브에 탄 채로 최상단까지 올라가면 내릴 필요없이 자동으로 굴곡진 웨이브형 슬로프를 내려오게 돼 있어 재미와 스릴을 더했다.

 

 

 

□ 또한 어린이와 함께 눈썰매를 즐기고 싶다면 융프라우 가족썰매나 뮌히 유아썰매를 이용할 수 있는데, 가족 썰매를 탑승하는 융프라우 지역도 무빙웨이로 상단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올해는 어린이 체격에 맞는 튜브썰매를 신규 도입하고, 아이들이 넘어지거나 부딪혀 다치는 일이 없도록 논슬립 매트와 안전 쿠션을 설치해 안전성을 크게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 이 외에도 스노우버스터에는 별도의 휴게 공간도 조성돼 있는데, 히터와 벤치를 설치하고 어묵, 핫초코, 원두커피 등을 판매해 눈에 젖은 옷을 말리며 따뜻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 에버랜드 '스노우버스터'는 '알파인 빌리지'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유이용권만 있으면 별도 요금 없이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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