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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물 속에서 설경 보는 이색 체험 캐리비안 베이, 야외 유수풀 전체 오픈

14.01.13
따뜻한 물 속에서 설경 보는 이색 체험 캐리비안 베이, 야외 유수풀 전체 오픈

◇ 개장이래 최초, 겨울 시즌 '220미터 → 550미터' 유수풀 전면 확대
    - 평균수온 30℃ 이상 유지… 폐열 활용해 에너지 절감도
    - 38∼40℃의 야외 스파, 바데풀 등으로 노천온천 분위기 만끽


◇ 3인 이상 가족·친구는 '삼삼오오 패키지'로 실속 있게
    - 말띠고객 원플러스원, 겨울방학 학생 할인 등 다양한 할인 이벤트


□ 캐리비안 베이가 1996년 개장한 이래 최초로 겨울 시즌동안 야외 유수풀 전 구간을 오픈한다.
그 동안 겨울 시즌에는 일부 구간을 통제해 220미터만 운영해왔는데 1월 11일부터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 2일까지 성수기와 동일하게 전 구간을 오픈함으로써 국내 최장 길이인 550미터 유수풀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게 됐다.


CB 유수풀 운영 확대 사진 1



□ 겨울 시즌의 캐리비안 베이는 △타 계절에 비해 여유롭게 시설을 이용하고, △높은 수온과 다양한 스파에서 따뜻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으로 알뜰하게 이용할 수 있어 이색 겨울 즐길 거리를 찾는 가족, 친구, 연인 등 모두에게 안성맞춤이다.
그 중에서 캐리비안 베이 실내외를 연결하며 유유히 흐르는 유수풀은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따뜻한 물에 몸을 맡긴 채 설경을 구경할 수 있어 이용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CB 유수풀 운영 확대 사진 2



□ 특히 겨울에는 유수풀 뿐만 아니라 모든 풀장의 온도가 평균 30도 이상으로 따뜻한 수온을 유지하는데,
인근 용인시 환경센터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활용해 난방비도 절감하고, 이산화탄소 발생량도 줄이는 등 1석 2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CB 유수풀 운영 확대 사진 3



□ 이 외에도 실내 6층과 야외 유수풀 주변에 있는 스파들은 38∼40℃ 정도의 수온을 유지하여 노천 온천의 분위기를 연상케 하며 강한 물살을 이용해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바데풀'이 있어 유수풀과 함께 즐기기에 좋다.
더불어, 파도풀, 다이빙풀, 워터슬라이드 등의 수중 시설이 실내에 모여 있는 '아쿠아틱 센터'도 온 가족이 함께 이용하기에 좋다.


CB 유수풀 운영 확대 사진 4



□ 한편 캐리비안 베이는 3인 이상의 가족, 친구 손님들을 위해 이달 말까지 '삼삼오오 패키지권'을 신설해 3~5인권 구매시 정상가 대비 최대 51%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츄러스, 피자롤, 치킨팝콘 등 캐리비안 베이 인기 스낵도 함께 증정한다.
또한 캐리비안 베이는 갑오년 말띠해를 맞아 말띠 손님들은 동반 1명 무료 이용과 함께 원두커피, 츄러스 등을 증정하는 원플러스원 이벤트를 진행중이며,
겨울방학을 맞은 학생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펼쳐져 초·중·고·대학(원)생들은 1월말까지 정상가 대비 최대 48% 할인된 1만8천원에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할 수 있다.
위 패키지권 구입이나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쿠폰을 출력해가거나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등 에버랜드 공식 SNS에 게시된 할인 정보 이미지를 공유해 신분증과 함께 매표소에 제시하면 된다.


□ 캐리비안 베이 운영 시간은 평일 10시부터 18시, 토요일은 9시 30분부터 19시, 공휴일은 9시 30분부터 18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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